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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주)하림이 '환경의 날'에 새만금 '환경생태용지'로 달려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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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주)하림이 '환경의 날'에 새만금 '환경생태용지'로 달려간 까닭?

푸드트럭 '무료 시식회' 운영해 2000여 명 큰 호응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새만금 환경생태용지로 달려간 까닭이 관심을 끈다.

(주)하림은 1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및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3주년 맞이 행사'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하며 친환경 등의 'ESG 경영'을 실천했다.

하림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생태단지의 가치 전달과 환경보전 노력 홍보에 적극 나섰다.

▲(주)하림은 1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및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3주년 맞이 행사'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하며 친환경 등의 'ESG 경영'을 실천했다. ⓒ(주)하림

㈜하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주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대표 인기 제품인 용가리치킨과 누룽지 순살치킨, 하림텐더스틱 등을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약 2000여명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식회는 환경의 날 행사의 의미를 살려 기념품으로 제공된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제공하고 사용한 다회용기는 재활용하여 일상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하림 관계자는 "환경의 날 및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3주년을 맞아 열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하림의 맛있는 제품을 나누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 푸드트럭 외에도 부안군 소상공인 프리마켓, 다회용기 간식 이벤트, 캐리커쳐, 길거리 마술, 풍선아트, 찾아가는 놀이터 '노리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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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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