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도로에서 포트홀(도로 함몰)이 발견돼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섰다.
3일 오후 2시 21분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이마트 인근 도로에서 '포트홀'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포트홀은 지름 60cm 정도 크기에 깊이 2m의 구멍이 뚫려 있었던 상태였으며, 포트홀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을 확인한 다음 차량 소통을 차단한 뒤 행정당국에 알려 긴급 보수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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