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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초등학교 급식실 화재...조리원·관리직원 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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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초등학교 급식실 화재...조리원·관리직원 2명 연기 흡입

자체 진화로 8분 만에 진압돼...전교생 하교 조치, 시설 안전 점검 시행

부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오전 8시 29분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급식실 관계자가 음식을 조리하다 기름 솥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자체 진화해 8분 만에 꺼졌으나 한때 조리원 7명이스스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화재로 점심 급식 제공에 차질이 예상되자 학교 측은 전교생을 하교시켰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해당 학교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 화재가 발생한 급식실.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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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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