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어촌公, 올해 농지은행사업 1742억 원중 1261억 원 집행

전북도내 농지은행사업이 6월 현재 연간계획 1742억 원중 1261억 원을 집행해 72.4%의 실적을 달성했다.

21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공공임대 687억△농지매매사업 135억 △경영회생지원 297억 △과원규모화 21억 △농지연금 109억 △선임대후매도 15억 등 1261억을 집행했다.

또한 청년농(청년후계농+2030세대) 지원실적은 면적기준 17.6% 전국 2위를 달성 중이다.

전북지역본부는 2023년 농지은행사업 실적율 108%을 목표로 사업집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북 농어촌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 1742억 원중 1261억 원을 집행해 72.4%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21일 농지은행부장 회의를 소집해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는 지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연말까지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