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쇼트트랙 유망주 우뚝 선 전주삼천남초 설가원…전주시장배 빙상대회서 1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쇼트트랙 유망주 우뚝 선 전주삼천남초 설가원…전주시장배 빙상대회서 1위

▲사진은 초등부 1위를 차지한 설가원 양과 허진주 강사의 훈련하는 모습 ⓒ이하 프레시안

전북 전주삼천남초등학교 설가원(3학년) 양이 제20회 전주시장배 빙상대회 쇼트트랙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망주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전주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전주시장배 빙상대회를 개최 결과, 설 양이 초등부 쇼트트랙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설 양 등 초등 쇼트트랙 꿈나무들은 그동안 하교 후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주빙상경기장에서 매일 4시간이 넘는 훈련으로 담금질을 해왔다.

설 양 등 초등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2급 전문스포츠지도자(빙상)이자 2급 생활스포츠지도자(빙상)로 15년 경력의 소유자인 허진주 스케이트 강사의 체계적인 훈련과정이 뒷받침했다.

▲사진은 설가원 양이 1바퀴 남겨두고 1위로 올라서고 있는 장면 



특히 초등부 훈련에서는 개인별 체력 등에 대한 과학적인 훈련방식을 도입하면서 차세대 지도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한편 쇼트트랙과 피겨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