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유산 답사여행 교육과정 5기 ‘그레잇! 삼척’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삼척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한국여성수련원이 강원도 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진행되며, 이번에 삼척에서 유치해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삼척의 역사·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김태수 전 삼척시 문화예술센터 소장의 ‘삼척시 역사, 문화 바로 알기’ 강의와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대금굴, 해양레일바이크 등 문화관광자원 탐방, 도계나무나라 플레이팅도마 만들기 특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삼척의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해 많은 이들에게 삼척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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