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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제 이재원 총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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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제 이재원 총감독 선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발전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올해로 제47회를 맞는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에 이재원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0∼2022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 대표 및 글로벌 축제로 한 걸음 더 발전하기 위해 원주문화재단 이재원 예술감독을 총감독을 선임하고 정선아리랑제의 획기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전종남(오른쪽) 이사장이 3일 집무실에서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에 이재원 감독을 선임하고 있다.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전문 예술감독 선임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인 아리랑과 정선아리랑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다원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재원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서울 노원구 노원탈축제 예술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추진위원단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강원도 지역 축제 전문가다.

이재원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아리랑으로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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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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