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00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만2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구 193명, 북구 158명, 울주군 119명, 중구 67명, 남구 63명 순으로 많았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939명→3447명→3231명→3532명→3128명→3315명→2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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