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용인 소재) 입주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도내 여성 창업자와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사무실, 사무집기 등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입주 기업은 시제품 제작·기업 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공고일(1월 17일) 기준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꿈마루'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4일부터 18일 낮 2시까지 입주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1팀에서 9일 낮 2시부터 진행하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세부사항은 꿈마루 누리집과 '잡아바' 또는 '꿈날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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