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4일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정책숲가꾸기,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2개 분야 2255ha에 사업비 41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예산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처리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하게 됐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지역산림 조합과 산림사업법인의 상생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