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2022년 평생교육 정규과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평생학습관 교육, 도계·원덕 찾아가는 평생교육, 성인문해교육 129개 과정으로 프로그램별 대면과정, 온라인과정, 온·오프라인 병행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 및 해당분야 교육 강의 유경험자다.
신청희망 강사는 삼척시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등 제출서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구비해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부서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면접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강사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17일 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 운영은 3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15주 이내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대 변화에 맞는 신규 강좌와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추가로 개설하는 온라인 및 온·오프라인 병행 강좌에 많은 강사가 지원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교육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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