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일어교육과는 교육관에서 ‘해외 취업 동문 선배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강에는 일본 3대 중공업기업 중 하나인 가와사키중공업에 입사가 예정된 이용욱(일어교육과 12학번) 동문이 초청됐다.
이날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일어교육과 재학생 및 일본 취업동아리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에서 이용욱 동문은 ‘동문특강 일본으로 취직하기’를 주제로 일본 취업 준비과정, 일본 취업 장·단점, 일본 기업 서류 전형의 유의점, 일본 기업 면접 정보, 가와사키중공업 취업을 결심한 계기와 취업 준비과정 등 현지 맞춤형 취업 전략과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장용걸 일어교육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본취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줬다. 일본취업을 위한 ‘일본취업동아리’를 적극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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