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이 22일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률에 대응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취지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권 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첫째아는 3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500만 원을 지급 하는 출산장려금제도와 아이나래 행복센터 운영, 육아종합센터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출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저출산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여수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수성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장, 김해룡 여수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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