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참여자 모집

‘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 ‘청년 스타트 업 Lab’ 프로그램 25일까지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시는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와 ‘청년 스타트 업 Lab 운영’ 프로그램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는 제과제빵 창업을 희망하는 창원지역 청년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희망 청년들은 12주 교육과정과 재료 등을 지원하고 향후 창업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스타트 업 LAB 운영’은 영상과 그래픽, 컨텐츠, 포스터 제작, 편집디자인 등의 분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이들에게도 창업공간 무상임대 지원 및 도시재생사업 관련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는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방문과 우편접수, 전자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창원시는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한 보태가를 활용해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재생을 통한 도심의 활력 증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