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햅쌀' 모내기 벼 첫 수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햅쌀' 모내기 벼 첫 수확

경남지역에서 올해 최초로 수확

ⓒ창원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부터 마산합포구 진전면 이명리 정달마을에서 지역내에서 최초로 모내기한 벼 수확을 시작으로 조기재배 벼를 수확한다.

수확한 벼는 밥맛이 좋은 수광벼로 추석용 햅쌀로 판매하기 위해 6.6ha 면적에 지난 4월 18일 모내기 이후 4개월여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매년 햅쌀 조기출하로 일반농가에 비해 20~30% 이상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는 조기재배 벼는 태풍이 오기 전에 수확할 수 있어 자연재해를 덜 입게 되고 수확시기도 분산되어 농번기 일손부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에 수확한 햅쌀은 지역농협 및 직거래를 통해 추석 제수용으로 소포장돼 시판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