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업기술센터(군수 박병종)이‘구움과자 디저트 셰프반 교육 과정’을 통해 12명의 셰프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쌀의 소비 촉진과 쌀의 다각적인 활용 방법을 알리기 위한 이번 교육은 3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7회로 운영되었으며 대한민국의 퓨전 떡 요리 전문가 그룹으로 알려진 ‘참새방앗간’을 통해 교육을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쌀 소비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농민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소비방안을 교육하여 교육내용을 전파하여,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향상 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어 쌀 소비 및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기초 전통주반도 진행될 계획으로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1시30분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기획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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