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주공2차아파트 앞에 위치한 불로국밥(대표 유송자)에서는 지난 2018년 5월 4일(금) 오후 3시 30분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을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평생교육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에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불로국밥 유송자 대표는 “매년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어버이날이 다가오고 있어 저도 자식의 한사람으로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불로국밥 유송자 대표는 2009년부터 매일 첫손님의 식대를 적립하여 기부금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소개하며 “금액을 떠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유송자 대표에게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국밥 유송자 대표는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척수측만증 아동돕기’, ‘광양시사회복지 대상 상금 기부’,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앰뷸런스 구입 지원’, ‘광양노인복지센터 연탄 지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가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