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시, 읍면동장 회의열고 모기 방역 특별대책 모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시, 읍면동장 회의열고 모기 방역 특별대책 모색

정현복 시장, 방역활동 확대·영농철 준비·지방재정 신속집행 당부

광양시는 5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소․장들은 전국동시 지방선거 추진과 민방위 기본교육, 귀농귀촌사업 신청 안내, 지방상수도 이용, 도시숲 자원관리단 운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 등 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광양시는 5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시장은 “최근 기후 온난화로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기도 전에 모기가 집단으로 출몰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방역활동을 더욱더 늘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본격적인 농사철이 다가옴에 따라 영농지도와 농자재 보급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며, “5월의 가정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행사장에 그늘막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을 비롯한 주요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6월말 이전에 주요사업들을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회의를 마치면서 “읍면동장은 시장과 부시장을 대신해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항상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민의를 수렴하고 현안 해결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