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삼척시는 오는 12월 ‘경강선 개통’과 ‘2018년 삼척관광 방문의 해’를 앞두고 주요 관광지와 열차를 연계한 관광열차 상품개발을 위해 ‘전국 코레일 여행센터 초청 삼척 두근두근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코레일 여행센터 관계자 34명이 참여하고 있다.
먼저 22일에는 동해역에서 삼척으로 이동해 대금굴을 시작으로 미로정원 체험, 새천년해안도로를 경유해 숙소로 이동했다.
이어 23일 2일차에는 해상케이블카를 관람하고 6차산업 농촌체험으로 가곡 자연희 농장에서 천연염색 체험과 가곡 족욕체험장에서 족욕체험 후 해양레일바이크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팸투어는 기차와 버스를 연계해 삼척의 맛과 흥을 제대로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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