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10월중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오는 18일 성내동에서 개최한다.
삼척시는 지난해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민원행복의 날로 지정해 삼척시장이 직접 시청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240여 건의 민원해결을 했다.
올해부터는 12개 읍면동으로 직접 찾아가는 밀착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삼척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에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면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바로바로 민원해결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10월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은 당초 넷째 주 수요일에서 18일로 변경되어 남양동에서 열리며, 11월 민원행복의 날은 11월 22일 교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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