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참사랑 소원등 달기’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관광지 특설 소원등 터널에 점등되어 화려한 야관경관을 밝히게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추억을 함께 나누며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어 줄 소원등 달기 행사로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상사화축제를 특색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사랑 소원등은 1개 신청시 1만원으로 15자 이내 소원 글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소원등 달기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10일까지 사전신청(상사화축제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군·읍면사무소) 또는 축제기간 중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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