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깨끗海요!건강海요!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선포하고 그 후속 대책으로 ‘바다지킴이 365기동대 편성 운영’ ‘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 쓰레기 수거’ 등 청정바다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8일 완도군 낭장망 협회에서는 노화읍 동고 목섬 주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150㎥, 폐어구 3톤을 수거 했다.
청소에 참여한 낭장망 협회 회원들은 건강의섬 완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업중 부유물쓰레기 및 무인도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 쓰레기 수거에 앞장선 협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청정바다 수도 완도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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