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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국 기초차지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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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국 기초차지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문화가 있는 쉼터! 정선아트터미널’ 우수사례 선정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제9회 2017 전국 기초차지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처음 응모해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 주관으로 지난 9~10일 충남 천안시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내용과 추진방식의 적합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체감성 등이 뛰어난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해 왔다.


ⓒ정선군

정선군은 이번 경진대회에 ‘문화가 있는 쉼터! 정선아트터미널’이라는 주제로 응모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는 102개 사례가 접수되어 1차심에서 47개 사례를 선발, 최종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에서 ‘문화가 있는 쉼터! 정선아트터미널’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사례는 정선버스터미널과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의 유휴 공간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사례다.

터미널 유휴공간이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공간, 정선아리랑 역사 등 전시공간, 문화 공연장, 문화예술인들의 만남의 장소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상호간 공감대 형성은 물론 지역문화를 창조하고 정선이 가진 역사와 문화가 반영된 공간으로 문화예술인은 물론 지역주민, 관광객들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노력한 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은 물론 경진대회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선군은 매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공약이행평가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는 등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선군은 2017년 6월말 현재 49개 공약 중 34개의 공약을 이행하였고, 사업진행률은 86.14% 달성했다.

한종수 기획감사실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을 만들기 위해 민선6기 공약이 군민이 원하고 환경변화에 맞추어 이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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