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오는 12일 미슐랭 스타 셰프인 스테파노 디 살보를 초청해 컨벤션홀에서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출신 살보 셰프는 영국 최초의 미슐랭 인증 레스토랑인 르 가브로쉬(미슐랭 2스타), 이탈리아 에덴 호텔(미슐랭 1스타) 등 세계적인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스타 셰프다.
살보 씨가 이번 갈라 디너에서 직접 시연하는 메뉴는 서양정식 5코스로 메인 요리는 육즙이 풍부한 한우 안심에 인삼소스를 올린 스테이크다.
이와 함께 세계 3대진미로 알려진 ‘썸머 트러플’을 곁들인 도다리요리, 송이버섯&가지 리조또 등과 각종 에피타이저, 디저트 등을 2시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최고의 음식과 함께 유럽피안 앙상블 연주와 전통 멕시코 악단 ‘마리아치’의 공연도 펼쳐진다.
입장 티켓은 600석에 한해 전화예약 및 현장판매 되며, S석은 10만 원, A석은 9만 원이다.
한편 살보씨는 오는 11일 갈라 디너에 앞서 강원랜드호텔 셰프들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음식 조리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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