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함승희)가 주최하는 ‘2017 하이원 추억의 사진 공모전’이 오는 7월 11일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소독차, 장발 단속, 리어카 목마 등 지금은 보기 어려워진 50~90년대 옛 시절 풍경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접수는 1인당 5점까지 제한하고 있으며, 원본사진은 등기우편으로, 디지털 이미지는 담당자 이메일로 출품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수상작이 가려진다. 오는 7월 13일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우수상 5명에게는 리조트 숙박권, 특선 10명에게는 1340와인이 주어지며, 입선 15명을 포함한 입상자 전원에게는 피크닉 매트가 증정된다.
하이원리조트는 공모전 입상작 30점과 ‘추억’을 주제로 한 전문사진작가의 작품 80여점을 오는 7월 21일부터 컨벤션호텔 5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하이원 관계자는 “지금은 보기 힘든 옛 시절 풍경이 담긴 사진을 통해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들과 그때 그 시절의 정겨움과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공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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