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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지붕삼아 백두대간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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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지붕삼아 백두대간 달려보자

‘2017 하이원 스카이러닝’대회 25일 성황리 종료

하이원리조트(대표 함승희)는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선수 및 갤러리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하이원스카이러닝’대회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 스카이러닝협회(ISF)의 공식인증을 받은 국내 첫 국제 대회다.

하이원리조트 일대에 펼쳐진 전국 최대 야생화 군락지와 백운산(1426미터)정상으로 이어지는 ‘운탄고도’를 만끽할 수 있는 4개 코스(42킬로미터, 20킬로미터, 12킬로미터, 6킬로미터) 에서 진행됐다.

ⓒ하이원리조트

대회 1일차인 지난 24일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트레일러닝 트레일러닝은 모든 참가자에게 오픈되어있는 풋레이스로, 포장된 도로가 최소화된(전체코스의 20%미만) 산, 숲, 들과 같은 자연환경에서 진행되는 경기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진 대회 2일차에는 참가자들이 각자 수준에 맞는 코스에 도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는 고시 오사다, 노리오 코데라, 심재덕, 노희성 선수를 비롯해 일본 스카이러닝협회 소속 선수 및 미국 등 국내외 30여 명의 엘리트 선수들과 하이원스포츠단 소속 아이스하키·스키점프·유도 선수 30여 명도 참여해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높였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마운틴탑, 도롱이연못, 아라리고개 등을 체크포인트로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연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며 “산악지형을 달리는 신개념 스포츠인 트레일러닝 대회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형 힐링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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