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지난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순천 팔마종합운동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 선수들과 함께‘아동학대 No 가정폭력 No 노인학대 No’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을 비롯 지역경찰이 나서 아동학대, 가정폭력,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작년 상반기 가정폭력 발생 건수는 △1월 25건 △2월 30건 △3월 30건 △4월 28건 △5월 41건 △6월 34건으로 5월 달에 신고가 가장 많이 집중하였는 것 만큼, 이날 축구를 구경하러 온 관중들에게 가정폭력 신고시 처리절차에 관한 안내서를 배부하였다.
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여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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