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나인플러스 골프클럽’ 4월5일 개장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의 퍼블릭 골프장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이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4월5일 개장한다.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400m의 파 5홀을 포함해 모두 10개홀 파 38로 구성했으며, 총 길이는 2천547m이다.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하는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과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 전문가들이 관리를 맡아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한다.

특히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연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강촌

이때문에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퍼들에게 편리하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그린피는 주중 4만원, 주말 5만5천원 이다. 11회 세트권 구매 시 최대 45% 할인우대를 받을 수 있다.

2017년 11월 ‘나인플러스 골프클럽’ 종료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과 카트 전용 시즌권도 있다. 주중 시즌권은 77만원 주말도 이용 가능한 전일권은 110만원에 판매 중 이다. 그린피와 식사를 포함한 시즌권은 주중 87만원, 전일권120만원에 판매 중 이다. 이외에도 카트 전용 시즌권은 주중 11만원 전일 16만5천원이다.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한 시간이면 올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경춘선 전철을 타고도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