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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산 광안리 한·중 문화 축제의 장으로

오는 14~18일 제3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페스티벌에 중국 국빈 VIP 참관

올여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머슬바디코리아 어워즈 페스티벌에 중국 국빈이 대거 초청 방문해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24회 글로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과 함께하는 제3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페스티벌이 썸머 ‘부산관광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매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이 페스티벌은 올해는 지난 행사에 비해 10배 이상의 규모로 5일간 20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 제3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페스티벌 포스터.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이번 행사에는 중국 측 국빈과 중국의 임회심(중합삼농그룹유한공사 회장/당위원회 서기), 서계민 동사장겸총경리(산동동악국제경무합작주식유한공사), 장화 회장(중국판매무역유한공사), 리근(임기시종합보세구투자합작국 부국장), 뢰과기(관아 (임기) 치업유한공사 총경리), 장군(목단강금천태식품유한공사 회장), 장화 (중국판매무역유한공사 사장), 유조군(차이나드래곤시티 회장), 이호범(중국국제상회 회장), 고화병(세계화상정영협회 회장), 신희준(사천성 여유발전위원회한국대표처 수석대표) 등 수행원과 일행단이 VIP로 방문하며 행사에 참관할 예정이다.

축제 조직위원회는 행사 기간 동안 한중문화관광교류와 관광객유치를 위해 사천성홍보관을 운영하며, 사천성 여유발전위원회한국대표처와 공동주관으로 부산과 사천성을 양방향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중국동악그룹의 향후 200여 개의 보세구역(백화점, 한국관) 한국관 오픈에 입점될 중소기업제품등도 홍보관을 함께 설치해 중국 측 국빈과 VIP를 대상으로 제품홍보를 하는 행사와 세미나가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에는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활성화 방안의 범국민 시민운동 캠페인도 진행된다.

정원영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조직위원장은 “중국관광객 2만 명 유치를 목표로 중국여행국과 북경은나라과모유한공사, 사천성 여유발전위원회한국대표처 등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사드 배치와 광안리해수욕장 개미떼 사건 등의 영향으로 준비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예정된 일정대로 행사를 차질 없이 강행해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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