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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굴러라! 감자원정대’와 동행, 함께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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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굴러라! 감자원정대’와 동행, 함께 날다

[프레시안 화보]

휴일인 23일 남이섬에는 봄 햇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많은 구름 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강원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린 찾아가는 전통시장인 ‘굴러라! 감자원정대’ 출정식 겸 직거래장터에는 평소 휴일보다 20~30%가 늘어난 수 만여 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저마다 표정에는 봄 햇살 만큼이나 여유로운 미소가 한 가득했다.

일부는 돗자리를 가지고 나와 담소를 나누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며 햇살 가득한 한 낮 휴일을 만끽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 전명준 남이섬 대표,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 상인, 관광객 등 개막 행사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감자원정대 행사는 도내 생산제품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통시장의 대표먹거리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마을기업·정보화마을의 우수 생산품 등 40여 개 특산품 전통매장이 공동 참여해 판매와 홍보를 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규혁 동계올림픽스타 팬사인회, 아이스하키 동계종목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밖에도 도립무용단 축하공연, 전통사물놀이, 정보화마을의 한복체험, 강릉그린실버악단, 클래식공연, 어린이취타대, 다문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해 주었다.

강원도의 찾아가는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 34회에 3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행사가 강원도 전통시장의 대표상품 및 정보화마을,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 강원도의 우수상품이 현장매출 뿐만 아니라 행사 후 택배주문 증가 등 소득증대와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3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굴러라! 감자원정대’ 출정식에서 최문순 강원지사가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레시안

▲23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굴러라! 감자원정대’ 출정식에서 강원도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프레시안

▲23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굴러라! 감자원정대’ 출정식에서 최문순 강원지사(왼쪽), 전명준 남이섬 대표(오른쪽)가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프레시안

ⓒ프레시안

▲23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굴러라! 감자원정대’출정식을 겸한 직거래장터 행사에서 감자 마스코트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레시안

▲23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굴러라! 감자원정대’ 출정식에서 최문순 강원지사, 전명준 남이섬 대표 등 참석인사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23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굴러라! 감자원정대’ 출정식에서 관광객들이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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