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주', 문재인·안희정 호남 지지율 동반 상승
문재인 34.4%, 안희정 17.1%, 안철수 12.6%, 이재명 10.2%, 홍준표 9.5%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가 대부분 결정되는 3월 마지막주가 시작됐다. 27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는 이전 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날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다자 지지도는 문재인 34.4%, 안희정 17.1%, 안철수 12.6%, 이재명 10.2%, 홍준표 9.5% 등으로 나타났다. 6위부터는 김진태(5.0%), 심상정(2.9%)
곽재훈 기자
2017.03.27 10: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