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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랏 일'과 '민주주의'에 버림 받았다
[기자의 눈] "제발 돈으로 그들을 바라보지 말자"
2일 오후 8시 경기도 팽택시청. 2층 회의실에는 3시간30여분에 걸친 회의를 끝낸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평택 범대위)의 유영재 정책위원장과 신종원 조직국장이 다소 굳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국방부의 대화 의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김하영 기자
2006.05.03 19:08:00
용역경비 동원은 '합리적 노사관계'에 걸림돌
[기자의 눈] 용역경비, 이대로 놔둘 것인가
노조활동을 제대로 할려면 먼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용역 경비들이다. 이들은 일단 노동자들이 매일 드나드는 정문 앞에 줄지어 서있다. 노조원들은 사용자를 만나서 협상을 벌이고 싶지만 떡 버티고 서 있는 용역 경비를 뚫고 나가기가 힘겹다. 용역 경비는 시설 보
김경락 기자
2006.05.03 18:55:00
대통령 임기말엔 늘 '권력의 집중'이 화 불러
[기자의 눈] 청와대 개편 내용이 우려되는 이유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황인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후임에 이정호(47) 제도개선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의 처남인 이 비서관은 문재인 민정수석과 김완기 인사수석 후임으로 각각 내정된 전해철(44) 민정비서관과 박
전홍기혜 기자
2006.05.03 11:44:00
"정부는 윤이상에 들이댄 '이중잣대'를 치워야"
[기자의 눈] 금강산에서 생각하는 '과거 청산'
"정치 이데올로기는 길게 보면 활엽수처럼 계절에 따라 무성하고, 착색되고, 낙엽이 지는 것이지만, 민족은 창공처럼 엄숙하고 영원한 것이다." 분단 시대에 무성했던 정치 이데올로기는 윤이상의 삶을 통째로 흔들어 놓았다. 어린 시절 죽마고우의 소식이 궁금해 찾아갔던 북녘 땅에서의 며칠은 그의 남은 삶을 고달프게 했다. 분단으로 자신의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금강산=여정민 기자
2006.05.01 19:45:00
'우리 안의 배타주의' 얼마나 해소됐을까?
[기자의 눈] 한국은 다인종·다민족 사회로 갈 준비 됐나
정부가 26일 혼혈인 및 결혼이주자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총리,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회의를 열고, '혼혈인 및 이주자의 사
2006.04.26 19:30:00
정부와 공무원노조, '갈등구조 해소' 대화 나서야
[기자의 눈] 국제 노동기준과 공무원 노사관계
공무원노조법 시행 이후 공무원 노사관계는 더욱 불안정해졌다. 합법노조 전환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정부의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법 시행 3달이 다 돼 가지만 합법노조 전환 실적은 매우 미미하기 때문이다.('공무원노조법, 연착륙 실패?' <프레시안>4월 9일
2006.04.25 09:58:00
고려대 '출교' 사태에서 우리의 미래를 엿보다
[기자의 눈] 대학 구조조정, 보다 섬세한 접근이 필요
19일 고려대는 이 학교 학생 7명에게 개교 이래 초유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학교의 공식적인 기록에서 해당학생들의 자료를 말소하는 '출교' 조치를 취한 것이다. 징계의 사유는 지난 5일 이 학생들이 고려대 병설 보건대 학생들의 총학생회 투표권을 인정할 것을 요
성현석 기자
2006.04.23 18:55:00
정 회장 부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뭔지 아나?
[기자의 눈] 현대·기아차의 '1조원 사회환원' 발표를 듣고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부자가 1조 원에 상당하는 글로비스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에 대한 여론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전갑 현대 기아차그룹 부회장은 19일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사과문을 통해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사장이 보유
2006.04.20 14:18:00
'선거용 민족주의'가 '패러다임 전환'인가
[기자의 눈] 강금실 '포퓰리즘'은 한나라당과 무엇이 다른가?
"영토주권의 문제, 민족자존의 문제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민족이 최우선입니다. 민족 앞에 여야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지극히 반민족적인 한나라당의 모습을 보며 허구에 가득 찬 일제 식민사관에 다시 한 번 심한 모욕을 당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
임경구 기자
2006.04.19 17:04:00
'김한길 오발탄'에 우리당 세 갈래 대응
[기자의 눈] '경악할 사건' 예고 사흘만의 허탈한 마무리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경악할만한 사안"이라고 예고편을 띄운 이명박 서울시장의 '별장파티' 의혹과 관련해 열린우리당의 뒷수습 역시 '아니면 말고'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윤태곤 기자
2006.04.17 20: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