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04일 12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원오, 오세훈에 직격탄 "세계유산평가 디테일 놓쳐…공급만 공회전"
"오세훈, 세운지구 세계유산평가 거부한 채 정부와 엇박자...답답"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문화유산을 이유로 태릉·강릉 인근 골프장에 주택 공급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일명 '명픽'으로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에 오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 시장을 향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영향평가의 핵심도, 디테일도 놓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정 구청장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본인 계정
이명선 기자
2026.02.01 16:58:05
오세훈, 李 대통령 향해 "세운은 안 되고 태릉은 되나…문화유산에도 '친명·반명' 있나"
서울시 "세운은 세계유산지구 밖 태릉은 해당...태릉, 세계유산영향평가 받아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 세운지구 개발에 반대하면서 태릉·강릉 인근 골프장에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것은 "모순이고 이중잣대"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본인 계정에 '국가유산청과 국토부는 각각 다른 나라 정부입니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이 정부의 기준이
2026.02.01 14:58:18
전국에 대학 도시를 만들자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지난 수십년 동안 서울을 핵으로 한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 정치, 경제 권력의 집중 현상을 해소하려는 여러 노력이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더 나빠졌다. 비수도권 지역은 황량해지고 수도권은 과밀화로 주택 문제, 환경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생겼다. 국토균형발전을 겉으로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속으로는 각자의 이해관계와 욕망에 따라 오직 수도권, 특히 서울로만
오길영 충남대 교수, 문학평론가
2026.01.31 14:01:09
오세훈 역주행에 급브레이크 김동연 효과? 시내버스 '필수지정'에 노조도 "반댈세"
경기자동차노조, 이례적으로 김동연 SNS 글 인용하며 오세훈의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맹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두고 파열음이 커지는 모양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를 공개질타한 이후, 노동조합 등에서 적극 반대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30일 성명을 내고 "여객운수사업인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다시 지정해 노동자의 파업권을 무력화하려는 서울시 등 버스준공영제 시행 광역지자체의 획
허환주 기자
2026.01.31 04:28:07
김건희 특검, 1심 판결에 항소…"심각한 사실 오인 있어"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에 30일 항소했다. 이날 특검은 배포한 입장문에서 "무죄 부분에 대한 1심 판단에 심각한 사실 오인 및 법리 오해의 위법이 있고, 유죄 부분에 대한 1심의 형도 지나치게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이대희 기자
2026.01.30 20:57:43
서울시교육청, 학내 성폭력 공론화한 지혜복 교사 전보 처분 2년만 취소 결정
지혜복 전 교사 공익신고 인정 및 전보 처분 취소 판결 수용하기로
서울시교육청이 학내 성폭력을 공론화한 지혜복 전 교사에 대한 전보 처분을 취소하기로 했다. 지 전 교사를 공익신고자로 인정하고 전보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지혜복 선생님이 제기한 전보무효확인 소송에 관한 1심 법원 판결을 존중해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지 선생님이
박상혁 기자
2026.01.30 20:03:36
"개인정보 유출·산재은폐, 쿠팡 김범석은 어디에?" 유족·시민들 '분노의 행진'
추위 뚫고 쿠팡에서 청와대까지…김범석 처벌, 재발방지 위한 제도 정비 등 촉구
쿠팡 산재 유족과 100여 명의 시민이 한겨울 추위를 뚫고 종일 서울 시내를 걷는다. 개인정보 유출에서 산재은폐 의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쿠팡을 규탄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수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안전한쿠팡만들기공동행동은 30일 '쿠팡 규탄 분노의 시민대행진'을 열었다. 행진 전 쿠팡 본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최용락 기자
2026.01.30 19:05:27
[속보] '사법농단' 있었다…법원, 양승태 '1심 무죄' 뒤집고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사법농단'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법원이 1심 무죄를 일부 뒤집고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4-1부(박혜선, 오영상, 임종효 고법판사)는 30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해 일부 유죄 판결을 내리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통합진보당
박세열 기자
2026.01.30 16:11:59
친족상도례 폐지, 사회복지사는 '세심한 옹호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만드는 복직국가] 사회복지사의 질문과 점검 사항 달라져야...
2026년 1월 1일, 우리 사회는 '가족'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기, 횡령, 배임 등의 재산 범죄에 대해 형사처벌을 면제받았던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조항이 전면 개편되어 효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최근 드라마 <프로보노>에서 다뤄진 에피소드처럼, 이제는 피해자의 의사(고소)가 있다면
노경은 학교사회복지사
2026.01.30 13:54:02
장기요양보험 도입에도 늘어난 여성노인 돌봄 공백, 왜?
[서리풀연구通] 가장 취약한 이들 중심에 두고 돌봄 정책 만들어야
소설 <딸에 대하여>(김혜진, 민음사)에는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중년여성 화자가 등장한다. 그녀가 일하는 요양원에는 독거노인 '젠'이 있다. '젠'을 돌보는 일, 정해진 시간 동안 식사를 챙기고, 약을 확인하고, 필요한 위생을 관리하는 일이 화자의 일이다. 그러나 화자의 근무시간이 끝나고 '젠'의 병실을 나서는 순간, '젠'은 다시 혼자가 된다.
최보경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6.01.30 11: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