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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방송 예고

MBC <스트레이트>가 25일 밤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 사라진 퍼스트레이디'편을 방영한다고 예고했다. <스트레이트> 팀은 "명품백 수수 영상 공개 뒤 모습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건희 여사", "학력 위조 의혹· 주가조작 사건 연루 등 끊이지 않는 논란과 대통령 신년 대담에서 답하지 않은 문제들", "한국 사회에서 '영부

박세열 기자

2024.02.25 13:58:03
조국 신당 '영입 1호'는 신장식…과거 음주운전엔 "정말 죄송"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이 1호 인재로 정의당 출신이자 MBC <뉴스하이킥>을 진행했던 신장식 변호사를 영입했다. 신 변호사는 25일 서울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1호 영입인사 발표 행사에서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국 신당' 입당 이유에 대해 신 변호사는"윤

박세열 기자

2024.02.25 12:57:53
어쩌다 민주당이 이렇게 되었나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

22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폭풍'에 휘말렸다. 공천과정이 시끄러운 건 항다반사이긴 하나, 이번처럼 '공천이 아니라 사천(私薦)'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되어 우리 주변을 배회한 일은 매우 드물었다. 되돌아보면 2016년 총선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을 휘청이게 만든 '친박' '진박' 파동을 연상케 한다. 민주당에서 현재진행형인

문학진 전 국회의원

2024.02.25 11:44:03
박지원 "입만 벌리면 야당 비난, 대표 공격하는 여당대표를 본 적 있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고 "입만 벌리면 야당 비난, 야당대표 공격만하는 여당대표를 우리 정치사에서 가져 본 적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들도 위성정당 만들면서 야당이 위성정당을 만든다고 비난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여당 위성정당 구성원은 야당 결재받고 구성하는가"라며

이명선 기자

2024.02.25 04:56:32
이언주 "김건희 의혹에 한마디도 못하고 졸병노릇한 이들이 공천 받아"

이언주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두고 "지역토박이들과 홍준표세력들을 수도권 일대에서 전부 컷오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승민 세력들은 대개 불출마했고 이준석 세력은 개혁신당으로 갔다. 이제 국힘 비주류는 전멸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도 아니면서, 보수를 도륙한 검찰주의자들이 보수참칭을 하면서 도리어

이명선 기자

2024.02.25 04:51:27
野 "이젠 '김건희 여사님 특검법'이라고 불러야 하나?…방송도 '입틀막'"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SBS 라디오 방송에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을 언급한 패널이 '김건희 여사' 호칭을 사용하지 않은데 대해 '권고' 결정을 내리자 민주당이 "방송도 '입틀막' 하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출연자가 '김건희 특검법'을 언급하며 '김건희

박세열 기자

2024.02.24 14:23:56
진중권, 개혁신당 간 김종인에 "50일 남은 상황에 뭔가 해볼 건 아닌듯"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을 맡은 것을 두고 "50일 밖에 남지 않은 사이에 뭔가 해볼수 있는 건 아닌듯하다"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2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아무래도 큰 도움이 되긴 할 것이지만 이분이 주로 거대 정당을 맡지 않았나. 그런데 제3지대 정당이 설 지반이 많이 약화되지 않았나"라며 이

이명선 기자

2024.02.24 11:01:33
홍준표, 국민의힘 두고 "선거 모르는 이들이 좌지우지하니, 무감흥·무쇄신 공천"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공천전략을 두고 "한 석이 아쉬운 판에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를 모르는 사람들이 공천을 좌지우지 하면서 용산 출신 배제만 하면 선거 이기는듯 착각하고 컷오프 되어야 할 사람도 무조건 경선만 붙이니 무감흥 공천이고 무쇄신 공천"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안그래도 어려운 수도권인데

이명선 기자

2024.02.24 11:01:32
이수정 "한동훈, 잘하고 계신다…여의도 사투리 배워가고 있다"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 출마)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사형집행이 존치해야 한다는 식으로 발언한 것을 두고 "그 발언을 들으면서 이제는 정치인이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2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분도 사형을 집행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명선 기자

2024.02.24 05:04:27
이준석-이낙연 결별 뒤 위기의 개혁신당, 갤럽 조사서 3% 지지율

尹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호남 90% 육박…50대 이하 세대 60% 초과

이준석-이낙연 결별 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은 3%를,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상 비례대표 1번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선 정당 득표율이 3%를 넘어야 한다. 23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2월 4주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내 제3당인 녹색정의당은 2%, 원내 제4당인 개혁

이명선 기자

2024.02.24 05: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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