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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與 비대위원 박은식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호남 비하 논란" 보도 관련
<프레시안>은 지난 20일 자사 홈페이지에 시사저널이 보도한 "與 비대위원 박은식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호남 비하 논란"(19일 보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용해 기사를 작성, 새벽 4시에 해당 인용 기사를 홈페이지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노출시켰습니다. <프레시안>은 <시사저널>이 해당 보도에서
프레시안 알림
2024.01.23 14:06:40
김근식 "김건희=교통사고 피해자? 신호위반 여부도 중요"
이철규 '金 피해자론'에 반박…"尹 인간적 서운함으로 당정관계 풀 수 없어"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최근 대통령실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 파문으로까지 번진 '김건희 리스크'와 관련 "민심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당과 대통령실의 전향적 자세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23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만약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과 수평적 당정관계를 유지하고 김건희 여사
곽재훈 기자
2024.01.23 13:58:29
밀라노서 인종차별적 폭행·금품 갈취당해도 현지 영사관 "도와줄 게 없다"?
외교부 "사건 접수 후 병원 및 경찰 신고 등에 대해 안내"…사건 3주 지났지만 아직 해결 안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고 폭행을 당한 한국인 관광객에 대해 현지 영사관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신속한 조력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22일 JTBC는 이달 초 밀라노 꼬르소꼬모 거리에 관광을 간 20대 남성 A씨가 흑인들에게 폭행을 당해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이재호 기자
2024.01.23 13:04:58
국민의힘, '강성희 퇴장 논란'에 "과장된 연기", "막장 드라마"
윤재옥 "소리 지르는 게 민의? 억지 주장"…운영위 소집됐지만 대통령실 불참, 여야 공방만
국민의힘이 대통령 경호원에 의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 논란을 두고 "과장된 연기", "막장 드라마"라는 등 공세를 쏟아냈다.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해당 논란 소명을 위해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한예섭 기자
2024.01.23 11:58:36
김종민 "이낙연 신당과 합당, 이번주 안에 결론"
금태섭 "이준석, '합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설 전 가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 창당을 준비 중인 김종민 의원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 "차이는 별로 없다"며 "이번 주 안에는 결론을 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23일 오전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다 민주당에서 시작해 둘을 합치는 것은 전혀 어려움이 없
서어리 기자
2024.01.23 11:58:17
홍익표, 尹 '잘 사는 나라' 발언에 "천박한 경제관념" 맹비난
尹대통령 반도체 관련 발언에 "기업에는 불안을, 세계적으로는 조롱거리"
"잘사는 나라와 못 사는 나라라고 하는 것은 모든 상품의 국제 분업체계에 있어서 비싼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나라는 잘사는 나라고, 상대적으로 싼 물건을 만들어 팔 수밖에 없는 나라는 못 사는 나라"(윤석열 대통령, 지난 15일 민생토론회 발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잘 사는 나라' 발언을 두고 "매우 천박하고 경박한 경제관념"이
2024.01.23 11:01:09
尹-한동훈 갈등, 직접 만남으로 봉합?…'김건희 리스크' 불씨는 여전
숨고르기 들어간 대통령실 "사퇴 先요구 아냐"…'윤핵관' 이철규 "잘 수습·봉합될 것"
당정간 극한 대립으로 번진 이른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 파문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 가능성이 있다는 여권발 보도가 나오며 한 위원장의 거취를 둘러싼 양측 갈등이 봉합될지 주목된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전 사무총장) 등 핵심 친윤계 인사들이 일제히 중재·봉합에 나선 가운데다
최용락 기자
2024.01.23 10:59:08
신평 "한동훈, 대권 욕심에 자신을 구겨넣어…한동훈으로 선거 치르면 극히 불리"
연일 '한동훈 사퇴론' 주장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교체 당위성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내가 여러 경로로 전해 들은 것을 그대로 복기하며 말해보자.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대통령실의 근본적 이유는 다름 아니라 한 위원장
박세열 기자
2024.01.23 09:31:11
탁현민 "대한민국 국고에 잠자고 있는 디올백, 깨어나라!"
탁현민 전 문재인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이 받은 디올백이 '국고 귀속'된 상태라는 대통령실 측의 설명에 대해 "디올백으로 국고를 풍족하게 했으니 표창이라도 주어야 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탁 전 비서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철규 의원이 "(디올백은) 이미 국고에 귀속됐는데 이걸
2024.01.23 09:12:42
"김건희, '디올백 사과할 수 없다' 텔레그램 메시지, 지인에게 전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영부인이 자신의 명품 디올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주변에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자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영부인은 디올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과 불가론'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이 신문에 "디올 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
2024.01.23 09: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