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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장동혁, 투기 아니면 집이 왜 4채나? 차라리 부루마블이 정확"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파트 등을 6채의 주택을 소유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차라리 부루마블이라고 하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동혁 대표가 '아파트 4채 논란은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 투기가 아니라면 왜 집이 4채나 필요한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경기·충남·경남 등 전국 곳곳에 부동
허환주 기자
2025.10.26 13:00:23
명태균 앞에서 침묵한 오세훈, 방송서 적극 해명 "정말 상식 밖의 이야기"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출석한 국정감사에서는 말을 아끼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2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에 관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주장을 두고 "상식적으로 대가를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명 씨가 자신과 7번 만났다고
2025.10.26 11:06:42
오세훈, 윤석열 면회 간 장동혁 두고 "지선 때 전국민 마음사야 하는데…좀더 신중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간 것을 두고 "좀더 신중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전국민의 마음을 사야 하는 게 당대표의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을 두고도 "당내 경선 과정에서 (
2025.10.26 08:58:10
대통령실, 6채 보유 장동혁의 '실거주' 발언에 "국민 우습게 보는 해명"
대통령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아파트·주택 등을 6채 보유하면서도 '대부분 실거주용라고 밝힌 것을 두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 해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통령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동산 6채가 실거주용이면 머리 따로, 발 따로 사는 것이냐"며 "야당 대표부터 투기 자산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이 그 진정성을 믿어줄
2025.10.26 04:15:06
겁먹어 국회 못 들어왔다? 한동훈 "그날 밤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2.3 비상불법 계엄 관련해서 "그날 밤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그날 밤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이 나라와 국민들 생각하면 망설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겁먹었다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 거짓말과 달리, 그날 밤 겁먹고 보디가드 의원들
2025.10.26 04:14:44
10.15 비판이 장동혁 아파트 논란으로…장 "아파트 4채 모두 실거주용" 민주 "말도 안 되는 변명"
10.15 부동산대책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이 장동혁 대표 아파트 논란으로 이어졌다. 25일 장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집 한 채 없는 국민에게 정치인으로서 아파트 4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무겁다"며 그러나 "민주당이 지적한 아파트 4채 가격은 6억5000만 원 정도고 나머지를 다 합쳐도 8억500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장
이대희 기자
2025.10.25 16:54:00
민주 "부동산 부자 장동혁·송언석, 부동산으로 구태 정치" 역공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는 국민의힘 주요 인사를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내로남불 아니냐"며 공세를 폈다. 25일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가족은 아파트만 4채이고 오피스텔, 단독주택, 토지까지 부동산 종합세트를 가졌다"고 지적했다. 또 "송언석 원내대표도 강남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부자"라고 강조했다. 백 원
2025.10.25 13:52:49
李대통령 "인위적 목표 시한 두고 협상하지 않을 것"…관세협상 신중론 재강조
위성락 "APEC 계기 타결, 확실치 않아…관세-안보 분야 따로 발표하는 것도 좋다"
한미 관세협상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미정상회담에서 일괄 타결될 가능성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인위적인 목표 시한을 두고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공개된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 관세협상이)한
박정연 기자
2025.10.25 08:54:09
10년 만에 한국 오는 시진핑, 尹 정부 내내 냉랭했던 한중관계 풀릴까
[현안진단]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
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국의 기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국 내에서는 이재명 정부와 한·중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났다. 중국은 윤석열 정부의 '가치 외교'를 미국 편향적인 정책이자 미국의 반중 정책에 동조하는 것으로 인식하며 반발했다. 반면 이재명 정부는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내세우며 외교 노선의 유연성과 전략적 자율성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
평화재단
2025.10.25 08:53:49
조희대와 대법원이 너무나 이상하다
[박세열 칼럼] '악의 평범성'을 제거할 수 있는 재판이 되기 위해선
법원이 요새 이상하다는 건 다들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말처럼, 사람들은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불안해 하고 있는데 조희대 대법원은 엉뚱하게 사법부의 '독립'이 필요하다 외치고 있다. 영점이 엇나간 느낌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윤석열의 12.3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공식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12월 3일
박세열 기자
2025.10.25 06: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