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19일 05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 '충남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예고
박 의원 “다문화가족 정책 내실 높여 안정적 정착 유도”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이 예고됐다. 이 조례는 현재 외국인주민과 다문화 가족 지원 내용을 통합한 '충남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지원 대상별로 각각 제정해 정책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발의됐다. 충남도의 다문화가구는 2021년 6만 여 명이었던 것이 2023년에는 6만 50
이상원 기자
2025.04.01 16:07:33
소상공인 지원 위한 라이더 배송 지원사업 시작
대전시,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 대상 최대 10만 원 지원, 온라인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대전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라이더 배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4월부터 시행하며 온라인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높은 배달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내 65개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의 상인회 소속 점포로
이재진 기자
2025.04.01 16:04:25
단국대 의대생 200명 전원 복귀
대면 수업 가능, 미진했던 수업 녹화 강의 등으로 보강
전국적인 의대생 후학으로 학교를 떠났던 단국대학교 의대 학생 전원이 수업에 복귀했다. 단국대는 지난달 31일 의과대학 등록 마감 결과 신입생 80명을 포함해 200여명 전원이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단국대는 의대 학생 전원이 복귀하면서 의·정 갈등으로 차질을 빚던 대면 수업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4일 개강해 결석한 이전 수업은 녹화강의 수강 등으로
장찬우 기자
2025.04.01 16:03:45
특식 한 끼가 만드는 따뜻한 변화…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다
대전 대덕구, 직원 복지와 골목상권 상생…금요일엔 배달 음식으로 소통의 맛 더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 복지를 동시에 겨냥한 '직원 특식 Day'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 특식 Day는 유성구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지정해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800여 명의 구청 직원들에게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이벤트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문상윤 기자
2025.04.01 15:17:33
실크노바홀딩스 우즈베키스탄 스마트 산업단지 우선 분양권 확보
지난 달 방문단 꾸려 현지답사 마쳐…페르가나 주정부와 합의
우주베키스탄 정부와 함께 대규모 개발사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이성환 실크노바홀딩스 대표가 페르가나 주정부로부터 20만여 ㎡ 규모 산업단지 우선 분양권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23일 김성진 충남스타기업 회장, 조성현 부흥건설화학㈜ 대표, 하광진 ㈜엔이유에듀테인먼트 대표, 성기선 ㈜휴먼에스 대표, 이병석 드론시큐리티 전략연구원장 등
2025.04.01 14:03:47
대전문화재단,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전달
임직원들 뜻 모은 성금 510만 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산불 피해 지역 주민 생계 및 주거 환경 복구 지원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가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1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주거환경 복구를 돕자는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성금은 백춘희 대표이사와 이정재 노사협의회 의장이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2025.04.01 12:02:42
대전시, 교통사고 취약계층 안전 강화 나선다
2025년 상반기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 개최… 고령운전자·이륜차 배달 종사자 안전 대책 논의
대전시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대전시는 31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5개 자치구, 대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10개 기관 관계자 20여
2025.03.31 19:43:28
‘엘살바도르 상수도 현대화사업’ 참여
한국수자원공사, 중남미 ‘물 시장’ 본격 진출
한국수자원공사가 엘살바도르 수도공사(ANDA)와 수도 산살바도르의 굴루차파(Guluchapa) 지역 물공급 시스템 현대화사업 참여와 기술협력에 관한 합의서(MOA)에 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엘살바도르는 엘니뇨 등 기후위기로 인한 물부족과 상수도 시스템 노후화로 물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첨단기술 도입과 물공급 체계 선진화를 위해 상수도 현대화사업
이동근 기자
2025.03.31 19:43:00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 용역 착수
약 457억 원 투입 연말까지 용역 완료 계획
국가철도공단이 1‧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을 본격 착수한다. 31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올해 진단 및 평가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점검기한이 도래한 교량 183개소 및 터널 80개소, 옹벽 21개소, 사면 1개소 등 총 285개소이며 약 457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
2025.03.31 19:42:07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교원예술연구활동 본격 시작
교원 간 공유 통해 현장 적용 기대
대전시교육청은 31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학년도 교원예술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와 협업을 통해 예술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한 연구회와 동아리 활동에 대해 수업 개선과 예술적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2025.03.31 19: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