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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장동~이현 도로개설사업 가속도
내년 국비 4억 원 확보…2027년 완공되면 교통불편 해소·관광객 증가 효과 기대
대전시 대덕구 장동~이현 간 도로개설에 국비가 반영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국회 심사에서 장동~이현 간 도로개설사업을 위한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대덕구 회덕동(장동)과 신탄진동(이현동) 간 1.7km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국비 50%·시비 25
박정하 기자
2023.12.27 14:26:24
[인사]세종특별자치시(2024년 1월 1일자 등)
◇ 3급 전보 및 교육파견 △미래전략본부장 류제일 △자치행정국장 이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려수 △환경녹지국장 권영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성진 △국방대학교 천흥빈 ◇ 3급 승진 △보건환경연구원장(직무대리) 정경용 ◇ 4급 전보 △공보관 오진규 △비서실장 이경우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장민주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김병호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
2023.12.27 11:46:06
충남도 계룡∼대전광역시 신탄진 간 미니 전철 달린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착공…오는 2026부터 호남·경부선 35.4㎞ 구간 12곳 정차
충남도 계룡에서 대전광역시 신탄진까지 달리는 '미니 전철'이 오는 2026년 운행된다. 충남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 사업’ 노반 분야 공사를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호남선 KTX 개통 등으로 발생한 호남선과 경부선 여유 용량을 활용, 총 2598억 원을 투입해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총연장 35.4㎞ 구
이상원 기자
2023.12.27 11:05:23
대전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1억 원 돌파
26일 기준 1억 147만 원 기록
대전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인 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4600만 원 정도로 목표액의 50%에 미치지 못했던 기부금은 이달 들어 기존 실적 대비 120% 증가하면서 지난 26일 기준 1억147만 원을 기록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답례품 연말 이벤트·언론 홍보, 찾아가
2023.12.27 11:03:38
충남도, 사상최대 증액 ·국비 10조 시대 열어
김태흠 지사, 기자회견 열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 설명…도움 준 성일종·강훈식·장동혁 국회의원에게 감사
김태흠 충남지사가 26일 도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중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세부계획이 확정·배분되면 우리 도에 약 500억 원이 추가돼 실제 확보액은 10조 213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김지사가 밝힌 내년 국비 확보 주요
2023.12.26 19:20:10
계약제도 개선 공정성 투명성 강화…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촉진
국가철도공단 ‘계약제도 혁신 TF’ 운영, 올해 총 44건 계약제도 개선 성과
국가철도공단이 ‘계약제도 혁신 TF’ 운영을 통해 올해 총 44건의 계약제도를 개선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26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지난 3월 관련 협회와 공공기관 등 ‘계약제도 혁신 TF’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적정대가 지급, 정부정책 선도, 공정계약 확산 등 9가지 전략과제 기반의 개선과제를 도출하였으며, 대내외 의견
이동근 기자
2023.12.26 19:19:47
천안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천안시, 내년 1월27일부터 3개 노선 신설 등 노선 조정
충남 천안시가 26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개편안은 내년 1월27일부터 시행한다. 차암동, 성성지구, 신방통정지구, 청수·청당지구 등 신규 개발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선·순환 3개 노선을 신설했다. 도심 내 이동성 향상을 위해 순환급행버스(5번)의 배차간격을 35분에서 15분으로 조정한다. 동부권 급
장찬우 기자
2023.12.26 19:18:43
꿈돌이·꿈순이 가족 캐릭터 활성화 '꿀잼도시 대전' 브랜드 가치 높인다
대전시 '꿈씨패밀리' 개발…콘텐츠 확대·도시마케팅 적극 활용
대전 93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꿈순이와 새롭게 개발한 가족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활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8개 신규 캐릭터로 구성된 '꿈씨패밀리'와 전국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 수상 작품 30여 개를 활용해 '꿀잼도시' 콘텐츠 확대와 도시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2023.12.26 19:17:53
부전여전…전청조 부친 16억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
수배 중 휴대전화 훔치다 덜미
혼인빙자·투자사기 사건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청조 씨(27)의 부친 전창수 씨(59)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긴급체포된 전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전씨는 25일 오후 3시20분께 전남 보성에 있는 인력중개사무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다 긴급체포됐다. 그는 지난 2018년 2월 공장을
2023.12.26 19:17:14
대전 건설업체, 4분기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하도급 수주실적 상승
수주액 2조 8300억 원·참여율 66%…전 분기 대비 0.7% 증가
대전 건설업체의 올해 4분기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하도급 수주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시공 중인 연면적 3000㎡ 이상 민간 건축공사장 89곳에 대한 건설, 자재, 장비, 인력 등 수주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2조 8300억 원, 참여율은 66%로 전 분기 대비 0.7% 상승했다. 4분기 수주액 2조
2023.12.26 19: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