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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창] ‘기능성 음료’ 뜨거운데…정보 검증은 충분한가?
면역‧단백질‧체중조절‧릴랙스‧슬립까지 ‘5대 기능’으로 세분화… 제로 슈거·식물성·클린 라벨이 새 소비 기준
‘건강을 마신다’는 말이 더 이상 비유가 아니다. 면역력·장 건강·수면·단백질 보충까지 기능별로 세분화된 음료가 편의점 냉장고를 꽉 채우고 있다. 최근 한국농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능성 음료 시장은 2024년 698억 달러에서 2032년 1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역시 ‘헬시 플레저’
문상윤 기자
2025.06.15 17:09:40
충일여고·충남방적 '공포체험 성지' 오명… 경찰 합동 점검 나서
대전유성경찰서, 2016년 사망사고 이후 무단 출입 이어져…"출입 시 형사처벌"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의 폐교 부지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른바 ‘공포체험 성지’로 회자되면서 안전사고 및 범죄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경찰과 관리업체가 합동점검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 2016년 8월에는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 일대를 방문했던 32세 남성이 어두운 환경 속에서 저수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당시
이재진 기자
2025.06.15 17:08:03
천안, 빵의 도시로 우뚝…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 성황리 개최
76곳 동네빵집과 함께한 이틀간의 미식여행…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다
충남 천안의 대표 미식 축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76개 동네빵집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천안시와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함께 기획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참여한 빵집들은 각기 개성 있는 천안산 재료로
장찬우 기자
2025.06.15 17:07:09
퇴직 소방관 1억 원 기부…"동료들에게 받은 사랑 돌려줘요"
27년 소방 인생 마무리 후에도 이어진 '소방 가족 사랑'…장학금은 대전소방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에게 사용 예정
27년간 대전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퇴직 소방공무원 정순천(81) 씨가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정순천 씨가 13일 대전소방본부를 찾아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정순천 장학금 기탁식’에서 정 씨는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건 동료들의 지지와 협력 덕분이었다”며 “대전소방에서
2025.06.13 18:02:45
대전 늘봄학교 전수조사…"위반 사례 없었다"
대전시교육청 151개교 조사, 특정 단체 계약·민원 모두 없어…자격증 소지 강사 16명, 점검 예정
대전시교육청이 초등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전수조사 결과 교육부가 주목한 리박스쿨과 연계된 특정단체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대전지역 초등학교 151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교육부가 제시한 특정단체와의 계약 여부, 강사의 관
2025.06.13 18:02:01
[인사]국가철도공단 (6월16일자)
◇ 본부장급 전보 △안전본부장 김종호 △수도권본부장 이명석 △강원본부장 최영환 △철도공단 민병균
이동근 기자
2025.06.13 18:01:16
양자기술 산업화 본격 시동…대전-퀘벡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KAIST·표준연·대전 TP 등 산·학·연 참여…양자기술 국제 경쟁력 강화 나서
대전시가 양자기술의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시의 양자기술 클러스터 ‘DistriQ’에서 열린 ‘대전-퀘벡 양자기술 공동포럼’은 북미 주요 양자 거점 도시와의 전략적 협력을 가시화한 첫 발걸음이었다. 이날 포럼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AIST, 대전테크노파크, 주요 양
2025.06.13 12:27:42
천안시의회 예결위, 6시간 대치 끝 2차 추경 '원안 가결’
정치 공방 속 표결 무승부… 도민체전 준비 바쁜 공무원들만 ‘이중고’
충남 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시간 격론 끝에 결국 원안 가결했다. 1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회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간 예산 삭감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으로 난항을 겪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북구 자율방범대와 주민자치박람회 등 5개 사업 예산 삭감을 주장하며, 특정 지역 편중과 비효율성을
2025.06.13 12:27:07
충청지역 주말 내내 비 예상…덥고 습한 날씨 이어져
13일 오후부터 시작돼 14일 새벽 집중호우 가능성…강수량 10~60mm 예상
충청지역은 이번 주말 동안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8도, 청주 21도로 비교적 포근한 편이며 낮 최고기온은 25~2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14일인 토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20도, 청주 22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더 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
2025.06.13 12:02:48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오색무지개’ 이야기
세월이 참 빠르다.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이 엊그제인데, 벌써 퇴직 교수로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자꾸 떠오르면 꼰대 세대이고, 미래를 얘기하면 청년이라고 했다. 한국어에 관해서는 늘 미래를 얘기해 왔는데, 전공 따라가다 보니 우리말을 얘기할 때는 항상 과거를 들추게 된다. 필자가 어린 시절에는 ‘오색무지개’라고 하였다.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5.06.13 10: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