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8일 2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건강한 음식 이야기] ①소화불량, 이제 안녕! 건강한 위를 위한 음식
따뜻한 성질을 지닌 생강, 소화불량은 물론 감기와 기침 예방에도 효과 좋아
날이 추워지면 몸도 움츠려들면서 소화력도 약해진다. 때문에 날이 추워지면 소화불량 문제로 애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번 기사에서는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소화불량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화불량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주는 가장 흔한 건강 문제 중 하나이다. 소화불량은 소화기관의 기능장애와 관련하
문상윤 기자
2024.01.26 09:36:33
[최태호의 바로 알기] ‘상주’와 ‘부조금’
한겨울이다. 겨울 날씨는 요즘처럼 싸늘해야 제맛이다. 언제나 계절은 제멋대로 왔다가 슬그머니 사라진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상사(喪事)가 늘어났다. 멀쩡하던 친구가 떠났다는 얘기가 이번 주만도 두 번이나 들어왔다. 상가에 가면 지켜야 하는 예절이 많은데, 요즘은 이런 것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제발 히죽거리며 두루 인사하면서 상가에 들어오는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4.01.26 09:36:31
[기자의 창]생명 연장의 꿈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질 것이라 예상됐던 아산시장 재선거는 불가능해졌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김선수)가 25일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 항소심 재판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사건을 원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 2심 법원이 박 시장이 새롭게 선임한 사선변호인에게 소송기록 접수 통지를 하지 않은 채 재판을 진행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장찬우 기자
2024.01.25 16:45:44
2023년 대전지역 화재 인명 피해 64명·재산 피해 1848억 원
대전소방본부 화재통계 분석 1021건 발생…2022년보다 재산 피해 1604억 원 증가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1021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1848억 원의 재산 피해와 6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대비 화재는 5.9%(54건), 재산 피해는 655.8%(약 1604억 원)가 증가했으며, 인명 피해는 5.9%(4명) 감소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3월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화
박정하 기자
2024.01.25 16:44:55
대전도시철도 역세권·대학가 인근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다음 달 2일까지 58가구 신청 접수…인근 임대료 시세 40~50% 수준
대전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대전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주택을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시중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주택은 168억 원이 투입된 154가구,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거주자를 제외한 58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96가구는 향후 추가
2024.01.25 16:42:08
대전지역 경로식당 한 끼 식사 비용 2000원으로 줄어든다
2월부터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대상…특·광역시 중 두 번째 시행
대전지역 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일반 노인 한 끼 식사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25일 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6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에서 2000원만 부담하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가정형편
2024.01.25 16:41:32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 모집
총 340명, 2023년 대비 모집인원 100명 증원 …장애인, 다자녀 세대, 다문화 가정 자녀도 선발
충남 부여군의 재단법인 부여군굿뜨래장학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24년 상반기 장학생 신청서를 받는다. 올해 선발 인원은 지난해 대비 100명이 증가한 총 340명으로, 상반기에는 굿뜨래 장학생 162명, 향토 장학생 2명, 재능 장학생 6명으로 17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으로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
이상원 기자
2024.01.25 14:27:33
[속보]춤추는 일반 음식점 조례안 부결
업종 간 갈등 우려…안전 점검 등 행정력 부담 이유
유흥업 종사자들이 강하게 반발했던 춤추는 일반음식점 허용 조례안이 부결됐다.<2024년 1월22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충남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조례안 심사를 벌여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부결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열린 조례안 심사에서 경제산업위원회는 조례안에 찬성하는 일반음식점 대표, 반대
2024.01.25 14:26:16
대전서 한옥마을 조성하면 최대 4000만 원 지원
2~10월 우수건축자산·한옥 등 지원 사업 신청 접수
대전시는 한옥마을을 조성하면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는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전시에 등록된 우수건축자산 건축물과 이사동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건축물의 신축, 증·개축, 보수와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
2024.01.25 14:23:39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예비축제 지정
'효·뿌리' 주제 차별화된 콘텐츠 높은 평가…대전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포함
대전시 중구 대표 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예비축제에 지정됐다. 25일 구에 따르면 전국 1200여 개 축제 가운데 이번 지정된 20개 예비축제에 지역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2008년부터 매년 가을 침산동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와 '뿌리'를 주제로
2024.01.25 14: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