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13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6G 이동통신 핵심 기술 개발 착수…대용량·초정밀 기술로 미래 선도
ETRI, 무선액세스 및 이동 무선백홀 기술 개발 통해 초연결·초저지연·초고속 서비스 실현 기대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대용량·초정밀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미래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을 선점해 이동통신 강국으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하 ETRI)은 초고주파 대역에서 대용량·초정밀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무선액세스 및 이동 무선백홀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두 기술은 차세대
문상윤 기자
2024.08.27 13:39:33
늦은 시간대 하교하는 고교 주변에 바닥 신호등 설치…주민참여 예산 1위 선정
천안시,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통해 버스에 우산꽂이 설치도
충남 천안시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차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천안시는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누리집을 통해 모두 48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제안받았다. 이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의 등을 거쳐 26일 15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 순위(50
장찬우 기자
2024.08.27 13:35:41
죽은 줄 알았던 가족이 살아 돌아왔다…경찰 도움으로 40년 만에 감동 재회
대전 중부경찰서, 40년 전 가출 후 사망 처리된 A 씨와 가족 상봉 주선… 복지 혜택 회복까지 적극 나서
집을 나온 뒤 40년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지내온 시민이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극적으로 재회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대전 중부경찰서(총경 백기동)는 지난 25일 40년 전 가출해 실종 처리된 후 사망자로 간주되었던 A 씨(71세, 여)가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40년 만에 재회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40년 전 가정 불화로 가출했으며 가
2024.08.27 13:33:55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위한 시민의식 당부
보령소방서,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의 배려와 협조 부탁"
충남 보령소방서가 구급대원들이 구급 현장에서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구급활동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서도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한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보
이상원 기자
2024.08.27 10:34:32
[기고] 알권리 빙자한 악성 정보공개 청구, 권리남용에 제한을 걸어야
비정상적인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도록 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공개법)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 중이다. 정보공개 청구권 오남용 사례를 최소화하여 정상적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정보공개법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1998년 시행됐다. 공공
안정섭 공무원노조총연맹 수석부위원장
2024.08.26 22:17:31
28년 숙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첫 삽'…수소트램 차량 제작부터 본격 시작
대전시, 대시민 보고회서 추진 계획 등 설명…오는 2026년 첫 차량 제작·2028년까지 34편 납품 예정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와 함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수소트램 차량 제작이 본격 시작되면서 지난 1996년 정부의 최초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 사업방식이 트램으로 변경된 지 10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추진되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4
박정하 기자
2024.08.26 22:15:20
대전역에서 옛 대전역을 만나다…1918년 르네상스풍 초창기 대전역사 3D로 모형 재현
대전역 사회복무요원이 재능기부, 맞이방에 전시
코레일 대전역이 1918년 르네상스풍의 초창기 대전역사를 3D 프린팅을 통해 모형으로 만들어 역 맞이방에 전시하고 있어 대전역의 역사를 한 곳에서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26일대전역에 따르면 "역은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 해 2번의 증․개축을 통해 1918년 르네상스풍의 건축물(사진 모형)로 세워졌지만 6.25전쟁으로 소실되었고, 19
이동근 기자
2024.08.26 22:14:43
대전시 "기업상장 지원센터 설립해 전 과정 적극 돕겠다"
민선 8기 상장기업 등 간담회서 '원스톱 지원 플랫폼 구축' 계획 밝혀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코스닥 등 상장을 적극 돕기 위한 기업상장 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26일 민선 8기 상장한 기업과 올해 하반기 상장 예정 기업, 대전지역상장법인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상장 준비 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상장기업 대표들은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에 노하우를 알려주고, 대전시 상장(
2024.08.26 16:47:30
관세청, 탐지견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6마리 민간에 분양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 탐지견훈련센터의 훈련견 6마리를 민간에 분양한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분양 대상견은 3살(21년생)부터 8살(17년생)로 탐지견 기본훈련을 이수하면서 반려견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견공들이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25㎏이상의 대형견으로 온순하고 영리해 훈련 과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아왔으며, 활동
2024.08.26 16:46:51
드론으로 촬영한 우리 동네 변화된 모습은?…대전시 동구 '숏폼 영상' 이색 홍보
도시개발·교육·교통 분야별 영상 유튜브 체널 등 게재
대전시 동구가 드론으로 촬영한 주요 사업 대상지 변화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구정 홍보를 추진한다. 구는 드론을 활용해 대전역세권 개발,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숏폼 영상을 제작해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삼정지구, 식장산역, 동대전시립도서관 등 개발 중이거나 예정인 장소를 드
2024.08.26 16: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