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5일 19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조동건 박사 OECD 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의장단 선출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속…“국제 협력 기술 확산 등 노력”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조동건 박사가 ‘OECD/NEA 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RWMC)’ 의장단(Bureau)으로 선임됐다. 1일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OECD/NEA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로 1975년에 설립된 RWMC(Radioactive Waste Management Committee)는 원자력 규제기관, 방사성폐기물 전담기관, 연구기관의 전
이동근 기자
2024.04.01 10:08:49
[인사]한국원자력연구원(4월1일자)
◇소장 △ 조진영 선진원자로연구소장
2024.04.01 10:05:27
대전지역 임산부 택시 예약 없이도 이용 편해진다
마이데이터플랫폼 활용 '바우처·개인·일반 택시' 모두 이용 가능한 서비스 제공
대전시는 임산부가 지역 내 모든 개인·일반 택시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바우처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마이데이터플랫폼(무브메이트)과 대전사랑카드를 연계해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사랑나눔콜'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는 이용 가능한 바우처택시가 210대로 한정돼
박정하 기자
2024.04.01 10:05:25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결합체가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은 산소망의 증거”
청주상당교회 부활절 축하예배 …청주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주님이 이기고 승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인생을 주님께 맡겨 승리하자”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을 맞아 31일 전국 각 교회와 성당에서 이를 축하하는 예배가 열린 가운데 충북의 대표적인 교회인 청주상당교회도 부활절 축하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에서 안광복 담임목사는 이날‘예수, 생명, 부활 소망’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바울 사도는 ‘십자가는
김규철 기자
2024.03.31 20:34:24
(사)충남건설기계협의회 발대식 가져…회원 권익 보호 노력
30일, 쌀 1톤 모아 천안사회복지협의회 등에 기부
(사)충남건설기계협의회가 30일 천안시 백석동 법인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건설기계협의회는 지게차(Forklift)·크레인(Crane)·스카이(Scissor lift)·덤프(Dumpt ruck) 같은 건설기계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들이 구성한 법인이다. 각 건설기계 종목별로 협회를 구성했고 이들 협회가 이날 협의회를 구성해 발
장찬우 기자
2024.03.30 19:38:10
강훈식 후보 “숨쉬기 편한 도시 만든다…도시 숲 조성”
“탄소배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노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다섯번째 공약으로 ‘미세먼지 없는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아산에 전기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보급하고, 음봉·염치·둔포 등에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하면서 정책 숲도 가꾼다는 계획이다. 강 후보는 “충남에 화력발전소가 많다. 아산도 그
2024.03.30 09:07:41
보령시, 산불 피해 지역 나무심기 행사 가져
편백나무 3000본 2.1㏊ 식재…참석자 1만 원 상당 묘목 교환권 배부
충남 보령시가 29일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인 청라면 의평리 소재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3000본을 2.1㏊에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피톤치드(천연 항균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 작용과 미
이상원 기자
2024.03.29 19:13:05
대전지역 노후 상수도관 42.67㎞ 교체 추진
11월 말까지 동구 9.32㎞·중구 9.51㎞·서구 7.73㎞·유성구 8.11㎞·대덕구 8㎞
대전시는 올해 282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노후 상수도관을 포함해 동구 9.32㎞, 중구 9.51㎞, 서구 7.73㎞, 유성구 8.11㎞, 대덕구 8㎞ 구간 등이다. 시는 앞으로 매년 280여억 원을 투입해 연간 50㎞가량의 상수도관을 교체할
2024.03.29 19:12:34
강훈식 후보 “GTX-C노선 신창역까지 요구…조기 추진 ” 약속
“국토교통위·예결위 간사 경험 살려 …힘있는 3선 의원 만들어 달라”
강훈식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으로 ‘GTX-C 아산연장 조기추진’을 약속했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올해 1월 정부가 아산까지 연장안을 발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고, 교통
2024.03.29 13:16:57
대전시, 슬레이트 철거 가구당 최대 700만 원 지원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은 전액 지원
대전시는 올해 7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택 172동, 비주택 17동 등을 대상으로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에는 철거 비용 전액이,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후 개량 공사를 하는 경우 1동당 최대
2024.03.29 13: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