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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충북 개표 결과
단독 후보 지역은 무투표 당선… 경쟁 지역은 치열한 접전 끝에 새 이사장 선출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충북도내 이사장 당선자가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수의 금고에서 단독 후보가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새 이사장이 선출됐다. 청주시 상당구에서는 서원새마을금고 오두진, 청주중앙새마을금고 신범수, 미래새마을금고 이종호, 영운·용암새마을금고 이흥열, 금천새
문상윤 기자
2025.03.05 23:15:43
드론 활용해 의료·교통 혁신 이끈다
대전시, 국토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의료물자 배송, 교통관제 실증 사업, 스마트 교통 및 의료 혁신을 위한 첫걸음 시작,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서 전국 지자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K-드론배송 상용화 및 첨단 드론 행정서비스 두 분야 모두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7억 원을 확보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의료물자 신속 배송과 3D 기반 스마트 교통관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응급의료
이재진 기자
2025.03.05 16:24:58
실크노바홀딩스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도시 건설 추진
정부·기업·대학 손잡고 첨단 산업 전초기지 조성
한국 기업과 대학 등이 손잡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페르가나 등지에 대규모 개발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김창건 이사장(우즈베키스탄 정부통상자문관)이 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는 오랜 기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는 활동을
장찬우 기자
2025.03.05 16:24:35
코레일관광개발·대전광역시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대전 0시 축제 등 연계 철도 상품 개발·운영 등 본격화
코레일관광개발과 대전시가 철도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및 ‘0시 축제’ 등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철도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백신 대표이사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이동근 기자
2025.03.05 16:21:46
성인·아동 대상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전문화재단, 전통 공예부터 예절 교육까지, 3월11일부터 선착순 모집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인 ‘이사동 규방’과 ‘이사동 꼬마선비 체험’ 참여자를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사동 규방’은 전통 규방공예를 현대적으로 접목해 실용적이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습위주 프로그램인 전통 야생화 자수, 민화 그리기, 누비·침선 공예(신설), 도자기 공예 등 총 4가지 강좌로 구성되
2025.03.05 16:20:24
대전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5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기획수사 통해 불법 영업 및 허위 표시 업소 적발…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사 지속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기획수사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에서 적발된 위반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 제조원 허위표시 1건, 기타식품판매업 미신고 영업행위 3건 등이다. A업소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자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최종
2025.03.05 16:19:55
관세청, 금 밀수 집중 단속
국내외 시세 차액 노린 밀수 급증…운반책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당부
관세청은 최근 국내외 시세 차익을 노린 금 밀수가 증가함에 따라 금 밀수 차단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금값의 국제시세가 상승하면서 고환율과 안전자산 수요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국내 금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1kg당 1400만 원∼2700만 원(10∼20%) 정도 높게
2025.03.05 14:26:45
대전 중구, 인구·관광 활성화로 도심 활력 회복세
지난 1년간 인구 증가·방문객 상승…중구 만의 특화 전략 필요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가 최근 1년간의 인구 및 관광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심의 활력이 회복되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관광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대전 중구의 인구는 0.88%(196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방문객 수 9.1%(약 377만
2025.03.05 14:24:22
김태흠 충남지사 충청권 대표주자 불 지펴
충남·대전·충북·세종이 캐스팅 보트 넘어 중지 모아야…3.1절 기념사 내용 주목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대전·충북·세종을 대표하는 '중원 대표주자'로 조기대선에 불을 지피고 있어 관심이다. 김 지사가 12.3비상계엄 속 불붙은 조기대선 전망에 진영별 대권 행보의 충청권 표심이 캐스팅 보트를 넘어 중지를 모을지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특히, 당내 안팎에서는 일찌감치 출마를 권유하거나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장우
이상원 기자
2025.03.04 21:51:05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 의미있는 선행 '눈길'
78세 김순자 할머니, 폐지 수거와 생계비로 모은 500만 원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78세 할머니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며 모은 돈 500만 원을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4일 김순자 할머니(78)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며 석봉동행정복지세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할머니는 20살이 되던 해 북한을 떠나 중국에서 결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과 사별했다. 그 후 딸 3명과 함께
2025.03.04 21: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