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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근로자의 날 기념 ‘상생 플러스 데이’ 개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는 근로자의 날을 앞둔 지난 30일,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경 간 상생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상생 플러스 데이’ 주제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호민 사장과 변광환 노경협의회의장은 “이번 행사는 노경 간 신뢰를 다지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현창민 기자(=제주)
2025.05.03 01:58:37
위성곤 의원 "지역경제·민생 회복... 추경예산 13조원 국회 통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13조 8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2.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대비 세출예산은 1.8조원 증액, 0.2조원 감액됐다.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 4천억원, 건설경기 진작을 위한 SOC 예산 8천억원
2025.05.03 01:52:14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착수... 초안 작성에 최소 12개월 소요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절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제주지방항공청)은 2일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주도에 제출했다. 이에 제주도는 평가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평가협의회는 협의부서, 승인부서, 주민대표 2인,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평가대상지역, 환경보전목표, 대안설정, 평가항목
2025.05.03 01:34:36
제주, 황금연휴 25만명 방문... 관광 시장 모처럼 활기
제주도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25만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돼 모처럼 관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25만 2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제주행 항공편은 2일부터 5일까지 모두 매진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들어 4월말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2025.05.03 01:11:45
제주 중산간 귀덕-상가, 봉개-와산 구간... 예타통과 4차선 확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산간도로 확장사업 2건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국비 15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제주지역 중산간도로 귀덕-상가, 봉개-와산 구간이다. 이 사업은 30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제4차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확정된 사업은 한림읍 귀덕리에서 애월읍 상가리까지 7.0㎞와
2025.04.30 15:46:40
문대림 의원, 해양국제회의 OOC서 정당외교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외교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세계의 해양 리더들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공약을 발표하는 해양 국제회의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OOC에는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2025.04.30 15:35:43
제주관광공사, 워케이션, 기업관광 유치 총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9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점에서 2025년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 공동 워케이션·기업관광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족한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 협의체의 첫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설명회에는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
2025.04.30 15:35:36
제주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 높아.... "국토부 조사 부실 투성이"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참사 이후에도 근본적인 해결 방안 없이 제주 제2공항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부실한 조류조사로 인한 항공기 안전 위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2공항 계획 전면 재검토 요구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으나, 무안공항 참사 이후에도 공항정책에 실질적 변화는
2025.04.29 20:36:40
제주도내 수돗물 위생 상태 양호
제주도내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11일과 22일부터 24일까지 영산강유역환경청,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와 함께 정수처리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 전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2025.04.29 11:13:40
제주, 국·공유림 삼나무 3000여본 베어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경관 개선 및 생태계 다양성 회복을 위해 도내 국·공유림에 식재된 삼나무 제거 작업에 나선다. 제주도는 올해 6월 말까지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삼나무 3113본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내 삼나무림은 도내 산림면적(8만7334ha)의 4.9% 해당한다. 국유림에는 41.6%, 공유림 7.4%, 사유림에는 51%가 삼나무
2025.04.29 11: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