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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한 달간 숙박시설 무료 제공
“순창에서 한 달 살아보기 하세요” 전북자치도 순창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창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순창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이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함으로써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19~54세 미만인 순창 외의 다른 지역에서 3년이상 거주
임태용 기자(=순창)
2024.03.26 17:00:04
남원시·aT,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까지 저탄소 식생활 개선’ 협심키로
26일 남원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전북자치도 남원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까지 저탄소 식생활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원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6일 오후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저탄소 농법을 통한 친환경 농수축산물 생산으로 국내 유통 및 해외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 자리에는 농협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
임태용 기자(=남원)
2024.03.26 16:58:50
2024 전국 장애인 사이클선수권대회 무주서 개최
4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무주읍 소이나루공원과 대차리 일원에서 진행
2024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주최, 전북자치도장애인사이클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와 청각장애, 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선수 150여 명과 보호자, 임원진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소이나루공원을 출발해 강변도로와 대차리
김국진 기자(=무주)
2024.03.26 16:58:25
무주군, 공익수당 지급 대상 농가 신청받아…농가당 연 60만 원씩 지급
24. 1. 1. 기준 2년 이상 전북도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 농가 대상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익수당을 지원한다. 총사업비 31억2000여 만 원(도비 40%, 군비 60%)을 투입해 5210농가, 농가당 연 60만 원씩 지급되는 공익수당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하나다.
2024.03.26 16:57:54
전주시, 공원내 공중화장실도 도로명주소 부여·건물번호판 설치된다
주요 포털에 위치 검색 가능 이용 편의·긴급상황 신속 대응 가능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도 설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주요 포탈에 위치 검색이 가능함에 따라 이용 편의 증진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26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소가 없던 41개 화장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정재근 기자(=전주)
2024.03.26 16:55:22
정읍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28일까지 의원발의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는 26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해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노인이 행복한 정읍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촉구하며'를 역설했다. 이상길 의원은 '정읍천변이 안전한 명품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를 제안했으며,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의
송부성 기자(=정읍)
2024.03.26 16:55:08
평일 공실률 80% … 경영난 심화에 익산시 숙박업계 '신음'
26일 익산시의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숙박업계가 인구감소와 체류형 방문객 축소로 깊은 불황을 호소하고 있다. 26일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에 따르면 지역 내 120여 숙박업계의 평일 공실률은 70~80%에 육박하고 주말에도 50%를 기록하는 등 갈수록 체류형 방문객이 줄어 경영난의 그늘이 짙어가고 있다. 익산시 인구가 한해 3600명 이상 격감하는 등 하루 평균 1
박기홍 기자(=익산)
2024.03.26 14:36:34
"벚꽃과 백제 향기 느껴 보세요" … 익산 입점리고분전시관 체험행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웅포 입점리고분전시관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벚꽃 터널로 유명하다. 호젓한 분위기의 벚꽃 터널을 걷다보면 누구라도 신선이 된 느낌이다. 때마침 벚꽃과 백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31일 열릴 예정이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제격이다. 익산시는 웅포 입점리고분전시관에서 이날 '벚꽃 아래서 만나는 백제향기'를 개최한다
2024.03.26 14:05:09
"지역특화 인재양성 새 이정표 세우자" … 머리 맞댄 익산 고등직업혁신위
익산시-원광보건대, 고등직업교육 혁신에 박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중반기 입성과 관련해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원광보건대학교와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3차 연도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2022년 시작된 하이브(HiVE) 사업은 지역 인재를 양
2024.03.26 14:04:42
익산예술의전당 "회원 가입하고 다양한 혜택 받으세요"
익산시민 인증 후 티켓 할인과 좌석 선예매 혜택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익산예술의전당이 익산시민 인증 후 기획공연의 좋은 좌석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익산시민 회원 선(先)예매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先)예매제 운영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익산시
김대홍 기자(=익산)
2024.03.26 12: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