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31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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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예비대상지에 도내 유일 포함
“전통문화·관광거점 넘어 문화산업으로 지역 발전 선도할 기대”
전북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지로 포함돼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산업 생산기지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전주시는 29일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 13곳에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정재근 기자(=전주)
2023.12.31 19:16:04
전주시,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 대표이사에 감사패 수여
우범기 시장, 프로축구 발전과 전주시민 화합에 기여 감사
우범기 전주시장은 29일 프로축구 발전과 전주시민 화합을 위해 힘써온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 FC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허병길 대표이사의 퇴임에 따라 그간 대한민국 프로축구 발전과 축구를 통한 전주시민들의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부터 전북현대모터스 FC를 이끌며
2023.12.31 13:37:55
완주군의회 오인석 사무국장 퇴임…31년간 공직생활 마무리
전북 완주군의회 오인석 의회사무국장이 29일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완주군의회는 이날 이경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인석 사무국장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무국장 퇴임은 완주군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행사다. 오인석 국장은 지난 1992년 6월 완주 구이면에서 임용됐으며, 완주군에 근
정재근 기자(=완주)
2023.12.31 13:37:12
‘진입로 갈등’ 보물산자연휴양림-마을주민… 15년만에 극적 ‘화해’
완주군‧보물산자연휴양림‧구수마을, 관광명소· 상생협력 협약 체결
마을 진입로 때문에 갈등을 빚어온 전북 완주군 동상면 밤목마을(행정상 구수마을) 주민들과 토지주인 보물산자연휴양림 측이 15년 만에 극적으로 화해했다. 완주군의 적극적인 중재로 이루어진 양측은 화해와 함께 보물산자연휴양림을 관광명소로 성장시키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상생협력 추진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2023.12.31 13:36:39
'명낙회동' 빈손에 쏠린 이낙연 신당…전북은 50%가 "전혀 공감 안해"
[지방정치 오디세이 25] 신당 창당의 영향? 글쎼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30일 가까스로 '명낙회동'을 했지만 각자 할 말만 하고 빈손으로 헤어지는 등 사실상 '헤어질 결심'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새해부터 민주당의 분열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낙연 신당 창당 시 전북 영향권 진입 여부가 새로운 관심사로 등장했다. 전북 정치권은 내년 초에 '이낙연 신당' 창당 움직임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3.12.31 08: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