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9일 16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직업계고 SOC사업 'Ⅲ유형'에 전북에서는 완산여고·영선고 선정
교육부 공모… 심리 상담 및 치유 등 학습정서 관리로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직업계고 SOC사업에 Ⅲ유형으로 완산여자고등학교와 영선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직업계고 SOC 사업은 산학협력(Start-up), 지역상생(Outreach), 학습 및 정서케어(Care) 등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Ⅲ유형(Care)은 외부 기관 및 전문가 활용을 통
최인 기자(=전주)
2024.04.23 12:41:25
정읍시, 전기이륜차 46대 구매보조금 최대 300만원 지원
개인 1대, 개인사업자·법인은 5대까지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일반 31대, 우선순위 5대, 배달용 10대 등 총 46대의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23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원 금액은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중형 및 기타형 최대 270만 원, 대형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정읍에 90일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이 된 18세
송부성 기자(=정읍)
2024.04.23 10:56:28
정읍시 제14회 동학농민혁명 대상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선정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제정·수상하는 동학농민혁명 대상에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개최되는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정읍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4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만열 전
2024.04.23 10:47:42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봄꽃잔치 인기 절정…3월 개장 후 11만 여명 방문
5월 작약꽃, 6월 수국 등 만개 예정 사계절 꽃 나들이 명소 자리메김
전북자치도 보물 관광지인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재개장한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은 철쭉과 꽃잔디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관광객이 급증, 현재까지 10만8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송부성 기자(=임실)
2024.04.23 10:04:11
세계스카우트연맹 보고서, '잼버리 파행' 국정조사 당위성 제공해
새만금잼버리대회의 파행 원인을 '한국 정부의 개입'에서 찾은 세계스카우트연맹의 보고서는 새만금잼버리대회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가 추진돼야 한다는 당위성에 힘을 보탠 진단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새만금잼버리 대회 관련 독립검토 패널 보고서'에서는 새만금잼버리대회가 파행적으로 끝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2024.04.23 06:58:36
일관성 없고 불완전한 소통이 '새만금잼버리 파행' 부추겼다
세계스카우트위원회, 새만금잼버리 독립검토패널 보고서 발
세계스카우트연맹이 발표한 '새만금잼버리 대회 관련 독립검토패널 보고서'는 국제대회에서 원칙과 기준, 원활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 차례 강조했다.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가 22일 확보한 세계스카우트연맹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8월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진행된 '새만금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부재를
박기홍 기자(=전북)
2024.04.23 01:59:06
"한국정부, 재정 기여 인정하지만…"세계스카우트연맹, 뼈아픈 지적
"한국 정부의 넉넉한 재정적 기여는 인정하지만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개입이 여러 구조적·복잡성을 야기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독립 검토 패널 보고서'에 개최국인 한국 정부를 향한 뼈아픈 지적이 조목조목 제기됐다. 세계연맹으로부터 의뢰받은 6명의 패널들이 지난해 10월부
김대홍 기자(=전북)
2024.04.23 00:31:34
세계스카우트위원회 보고서 "새만금잼버리, 책임 틀에 공백 있었다"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확보 보고서 분석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된 '제25회 세계잼버리 대회(새만금잼버리)'와 관련해 조직의 명확성이 부족하고 위험이 관리되지 못했다는 세계스카우트위원회의 관련 보고서가 나왔다.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가 22일 확보한 세계스카우트위원회의 '새만금잼버리 대회관련 독립검토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회가 임명한 6명의 '독립검토 패널'들
2024.04.22 23:32:38
김관영 전북지사와 조국 대표의 '짧은 대화 긴 여운'…행간의 의미 '주목'
22일 총선 이후 첫 만남서 덕담 주고받으며 함축된 목소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 이후 첫 만남에서 짧은 대화 속에 긴 여운을 남겼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22일 도청을 방문한 조국 대표에게 "전국순회 중에 전북을 처음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총선과정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국민의 큰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예상하지 못한 좋은 성과를 거둬 다시 한 번 축하드
2024.04.22 20:40:30
우범기 전주시장, 조국혁신당에 전주관광 핵심사업 지원 건의
22일 조국혁신당 당선인 11명 총선 후 첫 지역 행보 전주 방문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조국혁신당 당선인 11명이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한 가운데 22일 전주한옥마을 등을 돌며 전주시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우범기 전주시장과의 차담에서 22대 국회 개원 시 조국혁신당의 전주 핵심사업 등에 대한 지원 및 건의를 받고 관심을 약속했다. 우 시장은 이날 역사·문화관광·예술의 도시인 전주의
정재근 기자(=전주)
2024.04.22 19: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