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23시 1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태권도 국가무형유산 지정·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촉구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건의안 채택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이 태권도 위상강화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태권도 국가무형유산 지정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주도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의회 의장들도 한목소리로 대한민국 고유의 무도이자 세계적 스포츠인 태권도가 교육·문화·스포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23일 전주 한
김국진 기자(=무주)
2024.05.23 12:35:21
서거석 교육감 "교사 행정 업무 과감히 줄여 교육 전념하도록"
'2024 교사행정업무경감 대책' 발표...학교업무지원센터 확대, 교무업무 지원교사 배치, 공문서총량제 시행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수업 중심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과감히 줄이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23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사 행정업무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서 교육감은 "에듀테크,에듀페이, 늘봄 등 새로운 정책이 도입될 때마다 교사들의 행정업무 수요가 늘어나 수업 연구가 뒷전으로 밀리는 안타까운 상황
최인 기자(=전주)
2024.05.23 11:42:07
전춘성 진안군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행안부 찾아
전북특별자치도 전춘성 진안군수가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설득 활동에 나섰다. 23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부처 예산안에 진안군 주요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진심을 다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간절히 요청했다. 진안군수는 먼저 환
황영 기자(=진안)
2024.05.23 11:40:55
김관영 지사 "갑질은 개인 뿐 아니라 조직을 멍들게 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23일 "조직 내 갑질이나 막말은 개개인의 직원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를 멍들게 한다"며 "과정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는 만큼 간부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강하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간부회의 석상에서 최근 간부진의 갑질과 막말 논란 등과 관련해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
박기홍 기자(=전북)
2024.05.23 10:17:19
고창군, 세계 습지의 날 행사 개최... 고창 갯벌 보존 정책 마련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세계자연유산인 생태계의 보고 ‘고창갯벌’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에서 ‘2024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윤준병 국회의원, 김종훈
박용관 기자(=고창)
2024.05.23 08:56:41
무주군, 교류 확대 위해 '소림사 고향' 중국 허난성 덩펑시 방문
황인홍 군수 등 일행 10여 명 방문…태권도와 소림 무술·문화·관광 분야 교류 논의
전북자치도 무주군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대표단이 태권도와 반딧불축제 등 문화 체육 분야에 대한 발전을 목적으로 21일 중국 허난성 덩펑시를 찾았다. 덩펑시와 무주군은 지난 2006년 ‘태권도와 소림무술’이라는 공통 분모를 기반으로 결연을 맺은 후 지속해 온 우호적 협력 관계를 맺은 지역으로 이번 방문이 문화와 관광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와 보존 및 자원화
2024.05.22 18:17:12
김제시의회·시민연대, 새만금개발청 방문…시민 의견 전달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회와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22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지방자치법상 先 매립지 관할권 결정 없는 새만금 메가시티 추진은 불가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김영자 의장을 비롯한 김제시의원과 시민연대 위원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경안 청장과 면담하고 정부가 주도하는 새만금 메가시티 추진의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우선 지방자치법에
유청 기자(김제)
2024.05.22 18:15:04
무주군, 무주 방문의 해 맞아 관광지 스탬프 투어 진행
9월까지 김환태문학관, 최북미술관, 무주곤충박물관, 국립태권도박물관 4곳 모두 들러 스탬프 투어 완성하면 숙박할인권 등 선물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관광의 해'를 맞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오는 9월까지 실시하는 스탬프 투어는 김환태문학관과 최북미술관, 무주곤충박물관, 국립태권도박물관 등 문화시설 4곳을 모두 들러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태권도원 숙박 할인권 및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무주읍에 소재해 있는 김환태문학관은 일
2024.05.22 18:13:30
"곪은 것이 터졌다"…고위직 갑질과 막말에 전북도청 직원들 '한탄'
전북자치도청 고위직들의 갑질과 비하발언이 불거진 22일 도청 직원들 사이에서는 "곪은 것이 드디어 터졌다"며 그간의 조직문화를 한탄하는 목소리로 하루종일 뒤숭숭했다. 전북도청 A간부의 경우 툭하면 직원들을 하대하는가 하면 "사람 열 받게 한다"며 치욕스러운 욕도 서슴지 않아 해당 부서 직원들이 가슴앓이를 하며 전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
2024.05.22 18:10:55
군산시 “도시 경쟁력 강화 위해 스마트 도시로의 전환 필요”
스마트도시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최적화 모델 구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도시 경재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신원식 군산 부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만의 특화된 스마트 도시공간을 구상하고 추진 전략과 기본방향 등을 설정하기 위한 스마트 도시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김정훈 기자(=군산)
2024.05.22 17: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