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27일 20시 5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차 공개모집
1년 이상 운영된 지역 사업체 대상… 9월 8일부터 9일까지 모집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2025년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2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대상은 군산시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업체는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가공식품 ▲식품 외 제조상품 ▲관광 체험 및 유·무형 서비스 등이다. 희망하는 업체는 기간 내 군산시청 고향사
김정훈 기자(=군산)
2025.08.30 18:58:21
군산시, 새로운 대표 어종 오징어 생산량 증가… 모처럼 활기 되찾아
꽃새우, 참홍어, 갑오징어, 꽃게 등에 이어 오징어 새로운 어종으로 합류
전북자치도 군산시의 새로운 대표 어종으로 뽑히는 오징어 생산량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업계와 종사자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오징어는 난류성 어종으로 주로 동해안에서 많이 잡혔지만 최근 군산 앞바다에서 생산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산시 오징어 위판 동향을 보면 매년 평균 1000여 톤 위판량을 기록해왔으나 지난해에는 521톤으로 급감했지만 금어기
2025.08.30 18:58:20
[부고] 문경아(군산시의회 의회사무국 계장)씨 시모상
▶김연자씨 별세. 문경아(군산시의회 의회사무국 계장)씨 시모상. 8월 30일. 익산시 인북로 409 원광대학교병원 천도장례식장 특실 306호. 발인: 9월 1일 오전 9시 20분. 장지: 익산 영모묘원.☎ 063) 855-1734
2025.08.30 18:58:19
이재명 정부 첫 '전북 예산안'…2년 전 잼버리 보복 삭감과 '격세지감'
새만금 3대 SOC 예산 전액 반영 등 청신호
이재명 정부의 첫 작품이 될 내년도 예산안에 전북관련 예산이 9조4585억원 반영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분석되며 2년 전 잼버리 파행이후 보복성 예산 삭감 당시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30일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정부예산안'에 총 9조4585억원(사업 1288건)의 지역예산이 확보됐다. 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5.08.30 15:34:31
보석 멸치볶음에 고구마순 깨탕…익산 식재료 활용 '로컬백반 해답' 나왔다
29일 원광보건대서 '대표 음식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보석 멸치볶음에 고구마순 깨탕, 꼬꼬메추리알 곤약조림, 여산 양파 겉절이 등….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해 엄마의 밥상처럼 따뜻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정식 밥상'을 차릴 수 없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이 나왔다. '미식 도시'인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지역의 맛을 한 상에 차릴 수 있는 '로컬 백반 개발'의 성과 발표에 나선 것
박기홍 기자(=익산)
2025.08.30 11:10:59
도심 전체가 치맥·음악에 빠진 '익산시'…정헌율 "열정과 낭만 축제 오세요"
29일 '치맥 페스티벌' 팡파레, 30일부터 '치킨·락밴드 축제'
어둠이 내려앉은 29일 밤 전북자치도 익산시 구도심인 중앙동 일대는 치킨과 음악과 흥에 겨운 박수가 어울려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축제의 향연에 빠져들었다.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치킨과 음악, 백제 왕도 익산이 선사하는 한여름의 맛에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인산인해의 축제 방문객들은 음악에 맞춰 손을 치켜들고 박수를 치는가 하면 대화를
2025.08.30 10:44:40
생태환경 '대부' 문규현 신부 예방한 김의겸 청장…"해수유통 확대 모색"
지역 환경단체와 해수유통 확대 등 다양한 의견 청취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와 조력발전 검토 등을 위한 새만금개발청의 폭넓은 여론 수렴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 청장은 29일 환경운동가이자 카톨릭 사제인 문규현 신부와 전북대학교 오창환 교수 등 환경단체 대표를 만나 새만금 지역 환경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은 새만금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2025.08.30 09:57:41
무주군, 21일까지 매주말 1박2일 글로컬 태권도 캠프 4회 진행
특강·올림픽·DJ파티까지 오감만족 체험형 캠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오는 9월 21일까지 매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2025 글로컬 태권도 캠프’를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총 4차례에 걸쳐 덕유산 리조트 유스타운에서 진행되며 무주군 태권도 수련생을 비롯해 국내 태권도 수련생 1200여 명이 각 회차별 300여 명씩 참석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
김국진 기자(=무주)
2025.08.29 18:12:01
무주군,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을 위해 인근 6개 군과 업무협약
29일 함양군청서 옥천·장수·함양·산청·하동·남해군과 공동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9일 함양군청에서 충청북도 옥천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하동군·남해군과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과보고와 협약서 서명, 공동건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된 협약은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5.08.29 18:09:59
“광역시 없는 전북, 선택의 기로에”…완주·전주 통합 다시 도마 위에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서 완주·전주 통합 논의 재점화
전북에서 대도시권 부재 문제와 맞물려 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지방자치 30년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광역시 없는 현실을 극복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29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전북 지방자치 30년 평가’ 세션에서는 이향수 건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하동현 전북대 교수와 이승모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29 17: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