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23시 1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드림 패럴림픽' 사업 선정된 '익산시장애인체육회'…지자체 유일
국비 1억 원 확보, 장애인 인식 전환 기대감 증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국내 기초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4 드림 패럴림픽'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3개소를 선정하는 '2024 드림 패럴림픽'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드림 패럴림픽 사업은 초·중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스포츠 체험과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박기홍 기자(=익산)
2024.05.24 14:28:51
장기 미집행시설을 '공원'으로…전북 최초 익산시 '민간공원 특례' 주목
익산 도심 한가운데 도시 숲…'마동공원' 신호탄
'장기미집행시설'은 필요하지만 지자체가 돈이 없어 추진하지 못한 시설이다. 20년이 지나면 '일몰제'가 적용돼 미집행시설을 해제해야 하고 이 경우 도로나 공원 등을 짓지 못해 결국 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대안으로 나온 '민간특례사업'은 도시공원 일몰제로 실효위기에 빠진 장기 미집행 공원을 지키기 위해 고안됐다.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 전
2024.05.24 14:27:55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림 현장견학 실시
기업 현장 방문 및 체험 통해 직무이해도 향상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지난 23일 ㈜하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기업 현장방문 및 체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보고, 기업의 생산 공정 및 작업 프로세스
최인 기자(=익산)
2024.05.24 11:40:57
진안지역 초등 3년생들 '마이역사문화탐방' 방문일환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진안교육지원청 주관'마이역사문화탐방'방문 일환으로 진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매일 찾고 있다. 공무원 2명, 경찰관 1명, 관제요원 12명이 4조 2교대로 근무하면서 678대의 CCTV를 24시간 동안 실시간 관제하고 있는 진안군CCTV 통합관제센터는 홍삼한방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범용, 어린
황영 기자(=진안)
2024.05.24 11:40:27
'장애인들의 대모' 원불교 원로, 숭타원 박성경 원정사 열반
원불교 원로 교무인 숭타원(崇陀圓) 박성경 원정사가 23일 오후 1시에 세수(世壽) 97세, 법랍(法臘) 82년을 일기로 전북 익산 원광효도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열반했다. 1928년 1월 전남 영광에서 태어난 고인은 16세에 출가, 영산선원(靈山禪院)을 졸업하여 개성교당 간사, 동래교당, 광주교당, 서울교당 등에서 근무했다. 대전교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2024.05.24 11:38:12
"우리는 마을서 연금받아요"…익산시 '마을자치연금' 4호 탄생
23일 망성면 하발마을서 마을자치연금 제4호 마을 준공식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네 번째 마을자치연금 마을이 탄생했다. 익산시가 2021년 전국 첫 마을자치연금 주자로 나선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익산시는 23일 망성면 하발마을에서 마을자치연금 제4호 마을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정태규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 조태용 대 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2024.05.23 21:37:01
"'새만금 메가시티' 천천히 가자"…익산시의회 '속도조절론' 제기
익산시의회, 군산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 가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군산과 김제·부안 등 새만금 3개 시·군과 익산까지 통합하는 '새만금 메가시티'와 관련해서는 아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공식적으로 거리두기에 나섰다.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 의장단은 22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통합 메가시티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4.05.23 21:29:27
전북 부안-인천-中 청도시 크루즈 항로 열리나…양 도시 협약 체결
중국 산둥반도와 대한민국의 인천, 전북을 기항지로 하는 크루즈 항로가 본격 개발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22일 청도시 국제크루즈 서비스 관리국과 크루즈 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와 가오보 청도시 국제크루즈서비스관리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지역은 최근 아시아 크루즈 관광 트렌드가
김대홍 기자(=부안)
2024.05.23 17:41:17
'갑질에 분노한' 전북자치도 공무원노조 "인내심 한계…대책마련하라"
전북특별자치도 간부공무원의 갑질과 막말파동으로 뒤숭숭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당 간부 공무원의 진정한 반성과 사과, 집행부의 간부 갑질에 대한 재발방지책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는 이날 직원 내부 게시판에 "공포의 출근길'을 만든 특정 간부와 유사한 의혹을 받고 있
김대홍 기자(=전북)
2024.05.23 17:08:27
새만금산단에 '산화텅스텐' 생산 신규공장 준공식 '포효'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에 있는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3일 초경합금 소재인 '산화텅스텐'을 생산하는 한국 샤먼텅스텐 금속재료(주)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화텅스텐'은 텅스텐과 산소로 이루어진 무기 화합물로 주로 노란색 또는 녹색의 분말 형태로 존재한다. 질소 산화물 제거 등 대기오염 제어와 가스 센서나 습도 센
박기홍 기자(=전북)
2024.05.23 17:08:11